독립군으로 달리고 있던 나를 광복절을 맞아 초청해준 분이 있었다.
런바디의 노유연코치님.
목마교에서의 인연으로 집도 가까우니 런바디 클라쓰에 놀러오시라는 제안에 바로 수락.

퇴근 후 환복하고 바로 신정교주차장에 주차하고 안양천 건너편 영롱이트랙으로.

살짝 지각해서 민첩성훈련인 사다리훈련부터 참여함.
축구선수들이 자주하는 "lateral in & out" 왕복으로 실시.

A조는 10K 40분 언더가 목표로 보인다.
현재 나에게는 다소 무리한 조편성이지만 B조에서 훈련하기에는 다소 널럴해보여 그냥 A조의 후미에서 운동했다.
본운동은 8K 빌드업으로 5:30웜업조깅부터 최종적으로 3:50으로 진행했다.
5:30에서 대략 1K마다 10초씩 빌드업하다 대략 3.3K부터 5:00언더로 진입하며 본게임이 시작됨.
5K 지점부터 나의 M페이스로 6K 지점부터 나의 T페이스로 7K지점부터는 I페이스로 진입했다.
결국 7.4K에서 A조 열차를 보내주고 나머지 600m는 4:15언더만 유지한채 마무리했다.
인터벌보다 부상위험없이 짧지만 굵게 모든 페이스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본운동 이후 안양천 뚝방길 계단에서 계단훈련도 10세트 했는데 2단으로 대략 30계단을 허벅지를 들어올리면서 빠르게 올라가고 걸어내려오며 회복하는 훈련이었다.
세트간 시간을 38~40초 정도로 가져가 6:20에 클리어했는데 대략 존3 훈련이었다.


운동이 끝나고 간단한 음료 및 아이스크림 등으로 훈련평가나 차후 계획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종료.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차후에도 종종 초대해 주실거 같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