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카본화 디나엘3를 사고 난 뒤 오늘 개시런을 달렸습니다.



그동안 계속 살살뛰면서 펀런만 했었는데 그래도 처음으로 카본화 신고 뛰어보는데 올만에 빡런 함 뛰보자 해서

거의 한달? 한달반 정도 만에 지속주를 뛰어보기로 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몸풀기 3km 조깅을 뛰어주는데도 와 엄청 통통 튀고 기분좋게 뛰어지더라고여

대충 쿠팡에서 산 운동화 신고 뛰다가 처음으로 런닝화를 사서 신고 뛰었을 때 보다 더 기분이 좋았네요



이래서 카보나 카보나 하는구만 하면서 조깅 끝내고 5분 휴식 후 지속주 갈겨줬는데

너무 오랬만에 뛰어서 그런가...아니면 카본화 때문인건가...페이스 조절 못하고 막 달렸네유 막판 3km는 퍼져버리고 ㅠㅠ

그래도 10km PB 달성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아니 근데 케이던스 무슨일입니까 106이라니...요근래 천천히 뛰면 케이던스가 170~180 정도 나오고 빨리 뛰면 130~140 정도 나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않이 케이던스 106이 무슨 말입니까 무슨 날라다닌것도 아니고...

자기 전이나 할거 없을때 러닝기록 보면서 흐뭇해하는데 PB세운 기록인데도 나중에 보면 짜증 날 것 같네요 ㅜㅜ






하악...그래도 디나엘3 너무 좋다...사랑한다 디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