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릴때부터 몸에 열이 많고 땀 엄청 많은 사람이었거든?


와이프가 나랑 연애할 때 초기에 무슨 병 있는 줄 알았다고 할 정도..



그래도 그동안은 잘 살았는데


최근 몇 년 여름 진짜 더웠잖아


게다가 올해부터 러닝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보니 진짜 말 그대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운동함... 


헬스할 땐 몰랐지 실내라서 ㅠㅠ



요새는 새벽이고 밤이고 걍 무조건 25도 이상에 습도도 80 90 이러니까


티셔츠는 물론이고 반바지도 완전 밑단까지 푹 젖어서 땀 뚝뚝 떨어짐 혼자 우중런임 ㅅㅂㅋㅋ


페이스도 아예 안 잡혀서 선선하던 4~5월에는 6:30으로 조깅해도 심박수가 140정도였는데


이제는 7:10으로 뛰어도 150을 넘어가... 그마저도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쭉 달려서 6km를 넘어가면 160에 육박함



이거 정상임?? 


시원해지면 다시 돌아오나?? 


너무 더우니까 운동하기도 힘들어ㅠㅠ 5킬로만 넘어가도 집에 가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