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정도에 1.5km 달리기로 체력검정을 봐야 하는 런린이임니다. 커트는 1.5km 7분 8초에요.

테스트 준비용으로 한 2달정도? 새해 땡 되고나서부터 주 3회씩 뛰고 웨이트 트레이닝 곁들이고 있는데...


바탕 체력 만들어야할 것 같아서 3km 달리기/5km 달리기/10km 달리기 하면서 얼추 1.5km를 뛸 수 있는 체력은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이 1.5km 뛰어보면 기록이 간당간당하거나 1.35km 지점에서 풀썩하고 몸에 힘이 빠져버림니다ㅠㅠ 페이스 유지만 하고 그대로 결승선 통과하면 딱 7분 00초 전후에서 끊길 기록 같은데..


제 나름대로 원인 요소가 될만한거 몇가지를 생각해봤는데


1. 심리적인 요인? 뛰면서 시간을 잴만한 기기가 없어서 타임오버 될 것 같다는 불안감에 페이스가 한번씩 높게 튀더라고요. (뛸 땐 플립벨트에 폰 넣고 도착해서 nrc로 체크함니다) 정신력 부족 같기도 해요ㅠ


2. 에너지적인 요인..? 제가 전날 저녁을 먹고, 다음 날 오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곧바로 옷만 갈아입고 야외에서 러닝을 뛰고난 후에 점심을 먹습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져서 에너지가 부족한가 싶기도 하네요. 1.5km 정도에 에너지 운운하기엔 쫌 애매한 것도 같구요.


3. 날씨..? 정도 생각나더라고요. 아직 영하 부근이기도 하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라...기록이 안나오나 싶기도 합니다.


훈련 기록한 사진 몇장 첨부하겠습니다. 팁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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