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알고 있고 예상했겠지만)가능한 발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완벽하고 온전한 휴식임
직업의 특성상 화장실 가고 밥 먹으러 움직이는 시간 빼고는 하루종일 사무실 컴퓨터 앞에 꼼짝도 않하고 앉아 있을수 있음.....(물론 계속 습관처럼 발 마사지도 하면서 마사지 볼 굴리고 있음) 또한 화장실 까지 거리 약 5m, 직원 식당은 바로 사무실 옆방이라서 2m 정도라 움직임 최소화 가능함
집에 퇴근해서도 아파트 헬스장도 안가고 스쿼트와 팔굽혀 펴기 등 기본적인 근력 운동만 집에서 꾸준히 해주고 있음(러닝으로 뺀 살 다시 찔까봐 대신 근력운동 매일 열심히 하고 저녁은 배 안고프면 저녁 굶거나 배 고파도 허기만 면할 정도로 소식하고 있음 다행히 러닝 한창 할때 체중은 유지하고 있음)
발 뒤꿈치 통증이 있어서 정형외과 갔더니 '족저근막염 초기'라는 진단 받은지 정확히 15일째인데, 10일 정도까지는 멀해도 별 차도 없더만 계속 이렇게 거의 완벽하게 쉰지 10일 정도 지나니 그 이후로 급격히 상태 호전되서 지금은 살짝 뛰어도 아무런 통증이 없는 상태임(쫄보라 행여나 재발할까봐 무서워서 9월달 남은 기간은 다 쉴려고 계획 중)
물론 초기라서 회복이 빠른 것 같고 증상이 심하고 만성일수록 회복 기간은 당연히 길어지겠지만 어쨌든 염증 치료에 최고의 치료제는 휴식 인것을 몸으로 이번에 느꼈음........
(원래 평일에는 거의 매일 4분대 10K 템포런 주로 했고, 주말에는 20K 이상 LSD 많이 했는데.........회복하고 나서는 거리도 줄이고 페이스도 5분대 펀런으로 전환 예정.......부상 당해 보니 빨리 뛰는 것 보다 부상당하지 않고 오래 길게 뛰는 것이 더 중요한건지 이번에 뼈저리게 느낌....ㅠ_ㅠ)
기다려라 10월.......Run Again 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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