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닝갤에 많은 글을 읽어봤지만 뾰족한 답이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핵심 질문은 젤 아래 적어놨습니다! 


러닝 시작한지 얼마안된 런린이입니다. 

어릴적에 겁없이 하프 2시간 완주땐 신발 그냥 아무거나 신고 뛰었는데...

40대가 되서 10km 뛰려니까 다리에 부담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러닝화 한번 보고있습니다. 


저는 아치가 별로 없는 평발에 가까운 발이구요, 제가 보통 275를 신는데 볼이 좀 넓은편이에요 

신발 신경쓰지않고 7~8km를 530~600으로 달릴때 어디가 특별히 아픈적은 없습니다. 

성격상 좀 뛰어보니까 천천히 뛰는거보다 최소 600으로 뛰는걸 선호합니다. 


가성비를 따져야해서 페가수스41을 신어봤는데요 280 신어도 못신을 정도는 아닌데 발볼 및 발등이 쪼이더라구요 

그래서 285를 주문할까하는데.. 앞코가 너무 남아서 고민됩니다.


그래서 다른 것들을 신어봤어요, 

보메로18은 와이드 280이 잘 맞는 느낌, 쿠션 좋음

슈퍼노바 라이즈2는 280이 잘 맞는 느낌, 쿠션 보통 

SL2는 285 신어봤는데 괜찮은 느낌인데 앞꿈치부분이 좀 걸리적거림, 쿠션 좋음

evo sl 과 보스턴13인 280이 잘 맞는 느낌,쿠션 좋음

뉴발 1080은 275가 잘 맞는 느낌, 쿠션 좋음


그런데 이게 또 사정상 가격대 있는 신발을 사기가 좀 힘들어서ㅠ

뭐를 사야하나 결정이 어렵네여.....

1.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고 앞코가 남지만 7만원대 페가수스41을 285를 사볼까요?

2. 10만원정도 주고 슈노라2을 사볼까요?

3. 13만원정도 주고 보스턴13을 사볼까요? 

4. 갑자기 친구가 추천한 써코니 가이드 18을 12만원정도 주고 사볼까요?

5. 페가수스가 답답하면 절대 사지마라 하시면...10~12만원 사이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가성비가 써코니가 좋다고하던데, 써코니 모델을 더 찾아볼까요??


가성비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라 답답하지만 

선배님들 경험에 비추어보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