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연습을 하다 생각해 봤는데
내가 오늘 1000m 인터벌 5세트를 하면 주말에 반드시 pb달성한다라는 보장이 100% 되어 있다. ?
그럼 어떻게든 반드시 천미터 인터벌 5세트를 할 거야.
노력의 결과가 100% 보장되어 있다면 세상에 노력을 안 할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들어..
하지만 힘들게 노력하는게 무서운 이유는 진짜 애써 노력했는데도 실패 할까봐..다른 사람들 보다 더 노력 했는데도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까봐.. 내가 한 노력이 헛된 것이 되는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그렇다면 노력의 부족을 탓 할 것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 실패해도 툭툭 털고 다시 시도해 보는 태도,
이게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해보지도 않고 남탓 환경탓 이게 젤 보기안좋음 나도 옛날에 이랬는데 정말 부끄러운 과거야
좋은 말이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그런 매력때문에 러닝에 빠졌음 노력한 만큼 피드백이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온 일들중 가장 명확하게 돌아와서
운칠기삼 노력을 안하면 운도없다 근데 올림픽급 기록을 원하는게 아니면 언젠가는 될것이라 생각 다만 그 시간동안 버틸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 봄
과정을 즐기면 후회도 없... - dc App
개인적으로는 걍 기록이나 어떤 특정숫자에 너무 집착만 안해도 된다는 생각임 나도 기록욕심이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인드자체가 못뛰면 어때? 내가 프로선수할것도 아닌데 라는게 좀 강한편.. 그래서 대회 목표기록도 항상 소극적으로 현실적으로 잡는편
훈련도 막 체계적으로 하진 않음 대충 내가 뛰고싶은대로 뛰는편인데 맨날 똑같이뛰면 지루하니까 빨리도 뛰고 느리게도 뛰고 여기도 뛰고 저기도 뛰고 산도 뛰고 트랙도 뛰고 짧게도 뛰고 길게도 뛰고..
좋은 글입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