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도 일찍 했겠다 날도 선선해서 뛰러 나갔는데 사람이랑 크루들이 많았음


그래서 그런지 빌런도 많은거 같음


반려동물 출입금지인데 강아지 데려와서 묶어놓고 자기는 혼자 뛰는 사람도 있고


트랙 옆에서 생일케이크 하는 사람도 있고


가장 거슬렸던건 

한 크루가 1레인에서 뛰는거를 다른 사람이 3레인에서 페이스 맞춰서 뛰면서 동영상 찍더라고


나는 2번 레인 타는데 그 크루랑 얼추 페이스가 맞아서 계속 겹치는거임


두번정도 페이스 치고 나갔는데 금방 또 겹쳐서 짜증나서 밖으로 나가서 찍으라고 소리침


그 뒤로 페이스도 꼬이고 숨도 꼬여서 걍 접고 나왔음


오늘 사람이 많아서 내가 예민한지 아니면 다들 크루 하면 이런거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난 크루 안뛰어봐서


다들 의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