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훈련은 12,000m 페이스주 입니다


요새 포인트훈련 성공률은 올라가는데 정작 자신감은


올라가지 않아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었는데


이때가 기회다 싶어 가을대회 전 모의고사 느낌으로


준tt 한다 생각하고 4'00 페이스 그룹을 선택했습니다


저와 대고수형님 단 둘 뿐이었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제가 앞에서 끌게 되었습니다


13랩부터 포기하고 싶었는데 한바퀴만 더.. 한바퀴만 더..


하다보니 18랩,19랩을 향하고 있었고 그때부턴


아 이거 지금까지 참고 뛴게 너무 아깝기도 하고


지금 아니면 앞으로도 못할것 같단 생각에


이를 악 물고 달렸습니다. 결국 40언더의 벽을 드디어 깨게되었네요


12,000m를 다 뛰진 못했지만 그래도 비공식 pb달성해서


기분은 좋습니다ㅎㅎ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 갖고


더욱 정진해봐야 겠어요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