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건데 초반에는 힘이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보면 힘이 넘친다고도 느껴짐)

한 7~8 k 넘어가면서 부터는 느낌상 90% 정도는 힘이 빠진채로 관성에 의해 달려지는 느낌이거든

그런데 이때부터 호흡도 한결 편해지고 다리만 안잠기면 그대로 평생?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생각 해보니 초반에 힘만 안들어가면 훨씬 체력을 세이브 할 수 있을거 같더라고 

근데 이게 워밍업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최소 7~8k 뛰지 않으면 힘이 안빠져 그렇다고 워밍업을 7-8키로 할수도 없고..


고수들은 처음부터 저렇게 뛰는건가? 


내가 유도는 오래했는데 초보때 (한 2년차까지)는 재능이 탑클라스 아닌한에는 대부분 힘을 못빼거든

그래서 준비운동을 40분동안 탈진 직전까지 시키고 기술연습하면 자연스럽게 힘빠진 동작이 나오는데 ㅋㅋ

이게 수련을 오래하면 처음부터 부드럽게 힘빼고 필요한 부분에서만 임펙트를 줄 수 있거든 

힘주고 시합하면 30초면 지쳐서 기권해야해 ㅋㅋ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서 ... 힘빼고 관성? 탄력으로 뛰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이게 맞는건가? 그리고 연습으로 되는건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