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뼈가 가늘고 근육이 잘 안붙는 남자입니다
최근 2달동안 다이어트로 75 -> 63키로까지 뺐습니다
그 사이에 유산소운동으로 2일에 한번씩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을 했는데,
어렸을때부터 몸으로 하는건 너무 힘들어해서
이렇게 진득히 달리는거 자체가 거의 처음이다시피합니다
1주일 전에 처음으로 5키로 30분에 성공했습니다
진짜 이루말할수 없는 감동이었어요
이틀 후 다시 5키로 30분에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그 이틀 후 5키로 30분에 실패했습니다, 22분달린시점에서 도저히 못하겠어서 걸어버렸어요
그리고 어제, 5키로 30분에 또 실패했습니다 25분 달린시점에서 또 걸어버렸습니다
이게 한번 실패하니까 정신력 자체가 나약해져서 전보다 오래달렸으니까 걷자 같은 병신같은 마인드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나약한 인간이 30분을 여유롭게 달리려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근데 한 3분 걸으니까 괜찮아서 나머지 2분은 또 열심히 달리니까 30분 5키로를 찍긴 찍더군요...
근데 저는 안걷고 30분을 달리고 싶단말입니다............... 하아 이 병신같은 놈
이제 천천히 거리를 늘리시는게..?
속도 몇으로 거리를 얼마나 늘려야 될까요? 뭔가 지금 달리는 시간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거 같아요ㅜ
@ナゴヤハイナカ 600보다 더 천천히 5키로 이상 달려보시졍 5키로가 조빱으로 보이게
@닝꼬 제가 다니는 헬스장이 러닝머신이 30분제한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머신이 꺼져버려요... 물론 사람이 없으면 다시키면 되긴한데 껏다 키는 그 사이에 밸런스가 깨져버린다고 해야될까요.... 로드런하면 아무 문제가 없긴할텐데 러닝머신에서도 이렇게 강제로 달리게해야 이정도라도 달리는데 로드에서 자유에 맡기면 3키로도 안뛰지 않을까... 해가지구 하하하 그래서 기본적으로 30분이내에 완료할수있는 루틴? 같은게 필요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목표를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우리는 기계가 아니니까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죠, 뭐. 다만 현재 컨디션, 몸 상태에서 꾀 안 부리고 열심히 했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dc App
이게 한 2 3분 걸으면 엄청난 후회가 몰려오거든요... 심장이 괜찮아지면서... 좀 더 달려야했는데 같은 마인드... 근데 또 막상 뛰면 뒤질거같고... 하하...
@ナゴヤハイナカ 그러다 몸에 무리가 와서 부상당하면 더 현타 오고 우울하니까 강도 조절을 잘하시는 게 좋아요. 러닝이 생각보다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라... - dc App
매일 기록을 경신할순 없어요.. 부하-회복의 반복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부하-또 부하-더 부하로 가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부상의 우려도 생길지 모릅니다
걷뛰걷뛰를 나약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나약한건 생각만해도 안나가는사람을 나약하다고 하는거에요;;;
글이 만화 감성 같아... ㅋㅋ 단순하게 좀 더 체력을 기르면 되는거잖아 - dc App
흐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