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실패를 교훈 삼아서 다시 한번

1시간 20분 빌드업을 도전했습니다


원래는 평페 5:27로 14.7K로 설정하고 
시작했는데 날씨도 이전 실패했을때보다

좋았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서 

목표시간보다 조금씩 땡겨봤습니다

첫 1k는 오버페이스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최대한 페이스프로 시간 맞추어

뛰어보려고 2k부터는 낮추고 서서히

속도를 올려봤습니다 


생각보다 덜 힘들어서 점점 속도를 

올려봤고 나중에는 시계를 안보고

뛰었더니 엄청난 오버페이스로 달렸네요

마지막 2k는 퍼지기 직전이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1시간 20분 뛰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속도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매번 12k 근처에서 포기했는데

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잘한거 맞죠? ㅎ


내일은 2시간 50분 LSD에 도전합니다


다들 부상없이 즐거운 러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