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밀은 운동효과가 전혀 없는 백해무익한 훈련이라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말인지 궁금함

-> 오사코 스구루, 게일런 럽 등 나이키 프로젝트 참가한 선수들 러닝 프로그램에 트레드밀이 포함되어 있었음. 왜냐면 트레드밀에서 뛰면 로드 보다 충격량이 적기 때문에 마일리지 늘리기 쉽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

-> 같은 이치로 오픈케어 함연식 선수도 트레드밀 훈련을 매우 중시함. 충격이 로드에 비해 훨씬 적고 이븐 페이스를 유지하기 쉽기 때문

-> 같은 이유로 일본 초중딩 선수들도 트레드밀 훈련을 중시함. 역시 충격이 적어 로드에 비해 거덜이 덜 나기 때문

-> 그냥 유튜브에서도 모 파라, 잉게브릭슨 등 최상위 엘리트 러너들이 경사 설정 없이 트레드밀을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심지어 얘넨 실내 트랙에서 훈련해서 날씨 때문에 억지로 트레드밀 뛰는 것도 아님

충격량이 적음을 떠나서 정석근은 트레드밀에 경사도를 주지 않는한 트레드밀은 운동효과가 아예 없다고 말함. 근데 정말 트레드밀이 운동효과가 없다면 매우 많은 엘리트 선수들이 트레드밀 훈련을 하는 이유는 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