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월길 - 남산 북측 순환로 돌고 국립극장 - 버티고개에서 한강진 - 이태원- 삼각지 - 이렇게 뛰었는데

이번에 이태원 저렇게 되고 나서 참 ... 기분이 씁쓸하네.


남산에서 내려와서 이태원 대로 뛸 때 뭔가 사람들 술 먹고 하는거 보면서 속도 늦춰서 뛰는게 꿀맛이었는데

가끔 아예 이태원에서 멈추고  근처 펍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집까지 터덜터덜 걷기도 하고. 


이제 뛸 때마다 생각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