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중 퀄리티 세션이자, 대회전 마지막 포인트훈련이네요.
훈련표 러닝 거리가 조금 길어보여 약간 단축해서 뛰었어요.

이지런, T페이스, M페이스가 골고루 있었네요.ㅎ

몇번 대회 시뮬레이션을 하다보니 카페인 섭취여부가 제  퍼포먼스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걸 발견했어요.

오늘같은 평상시에는 공복에 물만먹고 뛰는데, 보통 대회페이스가 심박존3의 하단에 형성되요.
그런데 대회 시뮬레이션한다고 커피, 에너지젤을 먹고 뛰면 같은 페이스를 심박존2 상단으로 뛸 수 있더라고요. 느껴지는 주관적 힘듦의 정도도 그만큼 낮고요.

문제는 카페인 200mg을 먹으려면 커피를 거의 400ml이상 마셔야는데, 뇨의가 걱정입니다. 실제로 마지막 주말 시뮬레이션에서는 지속적으로 뇨의를 참고 뛰었어요ㅜ

그래서 카페인 알약을 한번 먹어볼까 하는데 혹시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커피처럼 대회 시작전 30분 전에 먹으면 되나요? 아니면 그거보다 더 빨리 혹은 늦게 먹어야 하나요? 알약은 뇨의가 좀 덜한가요? 시험해본적이 없어서 사용여부도 계속 고민되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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