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라는 이름을 걸고 창피하지만,
제대로 된 10K 훈련을 해본적이 이번이 처음
아니 풀마라톤 훈련이 처음.

약 10년 정도 걸린듯 하다.
전투력 측정때 매번 5k만 뛰니
10K를 뛸 일이 없었고,
이렇게 달리기만 집중적으로 훈련 해본적도 처음임.
나는 타인과 경쟁이라는것 보다 내 자신이 얼마나
나아질까만 생각하는 욕심 없는 타입이라
그 동안 현상유지만하며 살았던듯

대부분 4분 페이스이고
누구 페이스 메이커 하거나 LSD 도와줄때만
5분 페이스 이상을 넘겼던듯
현재 89년생 대위로 전역한지는 10년이 다 되어 가는듯
한달 마일리지는 보통 100이 평균이고,
나름 많이하면 300k 정도까지만 찍는듯

올해 6월에 자전거 타다가 누가 와서 받아서
손목 부러지고 깁스 풀자마자 마라톤 훈련해서
지금 9주 정도됐는데, 현역때 보다 더 빠른 느낌이다.
제대로 된 훈련의 중요성을 느낌.

오랜만에 나가는 풀 마라톤 3주 남았는데,
꾸준히해서 좋은 기록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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