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한국도 날씨추워지고
일본친구들도 코로나 3년동안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았다길래 얼굴이나 보러갈겸
이번달 말일이나 다음달초 쯤 오사카를 갈까하는데
숙소야뭐 원래지내던곳이 있어서 타니큐쪽에서 지낼거같은데
3일동안 하루에 한곳씩 뛸곳을 찾고있음
오사카성 러닝은 워낙유명하니 당연히 갈거같구
요도가와하천쪽이랑
또하나가 일본트랙을 뛰어보고 싶어서 얀마필드 나가이를 가볼까 하는데
혹시 얀마 뛰어본사람있음?
요금이랑 탈의실여부가 궁금하네 없으면 타니큐에서 그냥 뛰어갈까 싶고
탈의실 있으면 텐노지까지 걸어간뒤 미도스지센 타고 가볼까하는데
6박7일간 오사카성에서만 뛰어봄. 다른 데 가려고 계획 잡았었는데 막상 가면 귀찮고 애매함 동선도 달리기 때매 짜기도 그럼. 글고 텃세 있어서 한국인인거 알아보고 좆밥들무리가 나보고 코와이~ 하면서 웃으면서 비꼬아서 말다툼하고 싸움.
오사카만 한 스무번은 간거같은데 그런애들이 아직도 있구낰ㅋㅋㅋ
근데 보통 오사카성러닝한다고하면 해자 겉에쪽만 뛰는거야? 아니면 해자 다리 건너 성있는쪽까지 들어감?
나는 거의 후쿠오카에서 2년 정도 살았음.. 유후리라는 공원에 10키로 29분대 뛰는 일본애들도 있어서 걔들 구경하는 김에 나도 뛰는데 여기가 수준이 개높음. 담에 함 가보셈. 오사카는 내가 운이 없었다고할까싶네.
해자다리 건너있는 곳은 내가 한창 갈 때는 막혀있었음. 겉으로 돌아도 좋음. 근데 길이 ㅂㄹ
후쿠오카는 뛸곳이 있음? 나카스나 기온 그쪽따라 뛰나?
예전에 야쿠인쪽에서 좀 오래 지낸적있었는데 후쿠오카는 날씨가 너무 헬이던데
유후리래 오호리임. 나카스는 거의 못봄. 번잡하고 관광지에 우범지대라 나도 잘 안갔음. 대부분 시티런으로 공원까지 감. 아니면 부두쪽 바닷가 도로로 장거리.
날씨 개좋은데 오사카보다 훨 낫음. 덜 습하고 덜 덥고 덜 춥고 대신 미세먼지는 심함 오사카보다 훨
나카스 옆 미카사라는 하천이 더 잘 되어있음. 잘되어있어봤자 한국이 최고임. 강길은.
생각보다 별로인가보구나 걸을땐 몰랐는데
케냐가서 뛰어라~ 그럼 웃음꺼리가 될꺼야
한번쯤은 가보고싶음 콜로세움 투기장 뒤편 글래디에이터들 마냥 새벽 아침 점심 저녁 밥만먹고 달리기만 하는 그엄청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