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뛰하쉬 하는 편인데 컨디션이 좋기도 하고

대회가 며칠 안 남아서 불안한 마음에

벼락치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뛰고 왔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있는 대교를 왕복하는 코스가 지겹기도 해서

코스를 좀 바꿔봤습니다

로드+트랙 1:1 비율로 섞인 코슨데 1회 왕복하니 딱 1.5km네요

평지라서 내심 페이스가 잘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감기로 2주 고생한뒤로 페이스가 너무 안 올라와서 고민입니다 ㅠ

어제는 푸마 엘리트를 신고 뛰었는데 가볍고 발이 편하긴 하지만

쿠셔닝과 반발력이 좋은 제품은 아닌거 같습니다.

쿠션은 아디프로처럼 튕겨주는 느낌이 아니고 좀 푹 꺼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제 뛰면서 발바닥이 좀 피로해지는 느낌이 나네요.

그래도 카본화라고 다 뛰고 나서의 전체적인 몸의 피로감이 다른 비카본화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오늘밤은 하루 쉬고 내일 밤에 핫딜로 산 미즈노 웨이브라이더로 뛰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