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몇일 전 450전후 동반주 모집했었고 오픈채팅방에 총 12명?정도 모여 440~450 / 450~500 두 그룹으로 팩 생성했습니다ㅎㅎ


대회 당일 실제 모인건 8분?정도 이셨고 이마저도 워밍업하다가 헤어져버려서....저는 다행히 woohoohoo님과 함께 440 동반주를 했습니다.


짐보관 직전까진 비가 잦아드나 싶었는데 출발 즈음부터 쏟아지던 비는 대회 내내 폭우로 바뀌면서 무식하게 쏟아졌고  물웅덩이 피하느라 바빴습니다.


혼자였으면 초반에 오버페이스해서 후반에 퍼질뻔했는데 랩알림마다 woohoohoo님께서 진정시켜주셔서 꾸준하게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렸고 중간중간 업힐은 걱정보다 별거 아니네 싶었는데 막판 업힐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

여튼 덕분에 페이스 무너짐도, 후유증도 없이 마무리 잘했습니다ㅎㅎ

근데 무슨 인연인지 같은 시간 같은 셔틀이셔서 휴게소에서 만두로 배도 채우고 번호 교환 후 경주에서 하프 130 동반주 하기로ㅎㅎ


함께 모였던 다른분들도 후기 보니 다들 목표대로 완주하신거 같아서 방만든 입장에서 뭔가 뿌듯했습니다ㅋㅋ

다음 경주도 함께 하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