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주마때 테스트로 굴려본건데

앞서 여러번 글싸봤던 "파워" 데이터를 이용한 방법임


날씨, 주로 고저차 등등의 변수는
"페이스"유지에 항상 문제가 생기기 마련임...

여러번 뛰어본 코스면 몰라도
사실상 통제된 주로를 달리는 마라톤은
익숙하지 않은 코스인지라
페이스와 심박만 보고 가기엔 리스크가 좀 있음

그래서 절대수치로 변환하는 (와트) "파워"데이터를 이용해 보자는 의민데...


현재 내 역치는 요러함..
(공주마 지나고 역치심박이랑 페이스가 약간 바꼈지만, 전제적으로 비슷함...)

여기서 나는 하프코스를 뛸꺼고
초반 5~8k까지 m페이스로 밀 생각이였으니

역치파워인 335w의 약 80~85퍼 사이인
265w~285w로 뛸 계획을 새웠음

이후 구간부턴 최대 320w까지 땡겨쓰는걸로 하고 하프를 뛴 결과...





평균 298w의 출력을 이용했고
이수치는 내 역치기준 88%의 출력으로
초반 보수적인 수치는 제대로 지켰지만
후반 빗물이 고인 웅덩이와 복잡한 주로로 레이스 전략보다 보수적으로 뛰었다는 결과가 나옴


전체적으로 전반부보다 8k 이후 구간 파워가 소폭 상승했지만 평균수치에선 크게 변동없는걸로 봐서
좀더 조질수 있었지 않나... 라는 아쉬움이...


무튼 페이스 배분에 대한 레이스 전략에서
파워데이터는 이런식으로 사용할수 있다는것과

특히 초반부 오버페이스를 막기 위해서
또하나의 전략이라 생각하시믄됨

즉, 오르막 내리막, 평지를 떠나서 30~50초 평균파워 수치만 확인하면서 생각하는 초반 파워수치를 안넘는 레이스를 한다는 것임...


참고사항으론

가민/코로스만 젖산역치 데이터가 저렇게 나오는걸로 알고있고...

또, 역치를 1로 봤을때

10k는 역치보다 무조건 높은 1.1~1.15가까이가 나오고
하프는 0.95~1가까이 나옴
풀은 0.8~0.9값이 나옴

절대적으로 이 수치 안에 나와야하는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이런거니까

장거리 지속주때 참고하면서 레이스 전략 수립하면 될꺼임...


그나저나 하프를 0.88로 완주해놓고
헐떡거렸다니..ㅠㅠ 장거리 연습이 부족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