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공주에 다녀왔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 마라톤을 뛰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오니 꼬박 12시간이 지나 있더군요.

황금 같은 주말에 제 마라톤 때문에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일요일을 통째로 날려버렸다니…

앞으로는 지방 대회는 가족과 함께 1박을 하지 않는 이상 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