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움직이면서하는 나 자신과의 대화, 내 몸을 느끼면서 하는 명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무슨생각하면서 함?
나는 내가 달리는 이미지 또는 달린 후에 더 나아진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뛰는데
내가 생각하고있는 달리기가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이미지가 맞나싶어서 글 올려 봄
보폭을 의식적으로 늘리려고 하면 부상당하는 지름길이니 보폭을 늘리는게 아니라 골반의 자연스러운 회전과 케이던스로 보폭 및 속도를 올리는거고
항상 착지시 무릎은 자연스럽게 허벅지 및 주위 근육이 하중을 받아낼수 있도록 다 펴지 않고 약간 굽힌상태 특히 중둔근으로 받아낸다는 이미지
미드풋으로 달린다고 생각은 하되 너무 의식하지는 말고 발바닥 전체가 충격량을 받아낸다는 이미지
내 모든 에너지가 앞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상하로 움직이는 무브먼트를 최소화한다는이미지
양발이 교차시 오금끼리 스치는 이미지와 앞으로 뻗는 것보다 회수하는 동작 즉 뒤꿈치를 엉덩이쪽으로 가져갈 때를 더 신경쓰면서 예쁘게 원을 그린다는 이미지
여기에 안 좋은 습관이나 틀린게 있을까?
자세 생각하는데 좀 지나면 자세는 무슨 죽을것 같다는 생각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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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것도 정답.. 6키로 뛰어야지~ 하는데 막상 뛰면 3키로가 고비임 ㅋㅋㅋ 아 3키로만하고 가까? ㅋㅋ
진지한 자세 멋지네요. 저는 아무생각없이도 뛰고, 자세 고민하면서 뛰기도 하고, bpm 들으면서 뛰기도하고, 침착맨 유튜브 틀고 뛰기도 해요
저도 아무것도 안듣고 뛰거나 bpm틀고 뛰는데... 침투부는 킹받는데 어케 틀고 뛰나요? 어질어질하네요..
빡세게 달릴 땐 걍 힘들어서 아무 생각 안 들고, 천천히 달릴 땐 달리고 나서 뭐 먹지?,주위 풍경 사람 구경, 머릿속으로 노래 부르기 등등 잡생각 함
근데 진짜 달릴 땐 과거는 생각안나고 오직 현재랑 미래만 생각하게 됨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는거 같아
난 주로 멍때리거나 저녁 머머글까 고민 ㅋㅋ - dc App
나는 그런생각하면 야식먹고 살쪄서 안되 ㄷ
그만 뛰고 싶다
힘들면 힘들어서 아무생각도 안들고 편한 조깅때는 음악들으면서 온갖 잡생각하는듯 "뛰고와서 밥 뭐먹지?" "좀 더 뛸까?" "배고픈거같기도 하고" "어라, 저사람 베넥신었네?" "저거 바막 이쁘네 못본거같은데" "바람 좋다" "오늘따라 사람이 많네 or 적네" "내일은 쉴까? 장거리할까? 조깅을 할까?" 등등등
ㅋㅋ 사람 구경 경치구경이 제일 재밌긴 하죠 밤에 달릴 땐 속도감 느껴져서 재밌고 아침에 달리면 사람구경 경치구경하느라 재밌고
자세신경쓰면서 뛰긴하는데 뛰면뛸수록 습습학학습습학학 디지겠다 싶네요그냥...
사람이나 풍경 구경하고 저는 노래 들으면서 뛰어서 속으로 흥얼거리는거?
의식 안하면 항상 실패하는거 턱당기기
내가 뛰는 곳엔 왜 예쁜 여자 없냐
카페인 도핑도 필요없음 ㅋㅋ 예쁜여자러너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