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항상 러닝머신 위에서 존4로 뒤지게 달리던 런정자가(5키로 페이스6 최근 첫 달성) 처음으로 야외런 + 존2(아마도? 워치가 없어서..) 해봤습니당


썰 재밌게 푸는 유튜브 틀고 나이키런 틀고 경치보면서 달리는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내가 왜 지금까지 러닝머신만 했지...


덕분에 길 걸어다니는 사마귀도 보고, 대왕바퀴벌레도 보고...


원래 한 7키로 정도 도전해봐야지 하고 출발했다가 그리 힘들지도 않고 재밌어서 계속 달려버렸습니당


근데 어제 처음으로 야외 달려보면서 궁금한게 꽤 생겨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1. 길 가다가 신호등 걸리면 어떻게 하나요?


2. 워치가 아직 없어서 제가 존2로 뛴게 맞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몸의 증상정도로도 알 수 있나요? 러닝후 제 상태는

 -  심장은 거의 안뜀, 더 달리라면 얼마든지 달릴 수 있을 거 같음

 -  러닝할때는 몰랐는데 집에 도착하니까 종아리랑 허벅지는 좀 땡김


3. 중간에 한 두번씩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전력질주도 하곤 했는데 이러면 안되는지

4. 중간에 한 두번씩 리사이클샵 보여서 들어가고, 쇼핑몰 있어서 들어가고 하면서 걷곤 했는데 이러면 안되는지(즉 3, 4합해서 존2상태를 벗어났다가 돌아오면 효율이 급감하거나 그러나요?)


5. 초보자의 적정 존2 러닝시간은? (뭐 정해진건 없겠지만... 추천 시간같은게 있으려나요?)

6. 한 8키로 뛰었을 즈음부터 왼쪽무릎이 조금 아팠는데, 집에와서 앉으니까 안아파짐. 이정도의 무릎통증은 괜찮은건가요?


전능하신 런갤 행님 누님들의 가르침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