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곤해서 뛸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설프게 월 누적거리 180km 정도라 오랜만에 햇볕 남아 있는 5시 쯤 나가서 100분 뜀박질 하고 옴.
하프 채워볼까 생각도 했는데,
막판에 교차로 신호에 걸려서 멈추는 바람에 거기서 본 운동 마치고 쿨다운 조깅해서 집에 옴.
이젠 오후 5시 쯤 달리는 것도 덥거나 하진 않아서 좋더라.
근데 강변으로 뛰다 보니 날벌레 천국이라 몇마리나 흡입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니
달리기엔 좋은데... 뭔가 아쉽고 그러네.
여름 특유의 땀뻘뻘 후끈후끈한 그런 느낌이 벌써 그립기도 하고...
가을이 짧으니 갤러리 뜀쟁이들도 어디 아프지 않게 잘들 달리길 바래.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저도 다음달엔 꼭 200km를
내가 형님일리 없음... ㅎㅎㅎ 아무튼 다음달엔 꼭 200k 채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