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운동 안 한 여자사람이긴 한데
1년반 정도 펀런 위주로 했음

근데 중간중간 3K 빡런도 몇 번 해보고
다른 사람만큼은 아니겠지만 내 나름 인터벌도 해봤는데
심박수가 165 이상 넘어가질 않음

시계는 가민 245 인데
이전에 갤워치 쓸 때도 비슷했어서
측정이 잘못된 거 같진 않음

여기 눈팅 많이 하는데 다들 170 180 넘길래
내가 못 견뎌해서 심박 제대로 오르기 전에 지쳐버리는건지
심박이 낮은 게 좋은 건지
그냥 사람마다 다른건지?

난생 처음 10K 대회 신청해서
1시간 언더 하고 싶은데 (찐은 58분 언더...)
이번 한 달 동안 이상하게 더 힘들기만 하고
페이스가 나질 않으니까 초조하다 ㅠㅠ

일하고 애 보면 녹초 돼서
오늘은 인터벌은 글렀다 핑계대고 매일 조깅만 하고 있고...

아무리 생각해도 마일리지 늘린다고
한달만에 1시간 언더 할 것 같진 않고

어떤 글에서 심박을 터줘야 한다던데 어떻게 해야 함?

진짜 실력 개부끄러운데
5K 제일 빨리 달린 게 29분 1초임
10K 는 목표 전에 퍼질까봐 무서워서 조심히 달리긴 했는데
1시간6분3초가 최고기록 평페 6분37초...

훈수 제대로 받고 싶어서 오픈한다 ㅠㅠ 도와줘 런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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