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라도 나는 숏츠에 싱글렛만 준비한다

모든 사람들이 장갑에 비닐옷을 준비해도 나는 절대 준비하지 않는다

그건 연약한 게이들이나 하는짓이지

아침 식사도 하지 않는다

화장실도 가지 않는다

카보로딩 같은건 약해빠진 피메일들이나 하는짓이다

카본화도 준비하지 않는다 결전의 순간에 아이템을 사용하는건 사나이에게는 치욕적인일이다



그동안 쏟아부은 땀과 눈물......그리고 열정

그거면 충분하다

매일같이 뜨거운 가슴으로 훈련했던 나날들

가슴이 터질때까지 질주했던 언덕

비오는날 눈물과 빗물이 섞인채로 달린 추억

모든게 내일을 위한 걸음마였다



오늘밤 잠이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뜬눈으로 이피엘을 보다가 밤을 샐것이다

그리고 새벽 5시경 졸음이 올 무렵

잠깐 눈을 붙일것이다

그대로 잠이 들어버릴수도 있지만 상관없다

나는 제마 신청을 하지 않았으므로








앙꿀잠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