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홀로 올라간 촌놈 찐따라 사진같은건 안찍었어요


에어비엔비 예약해둔거 꼬여서 급하게 찜질방 가서 잠 제대로 못잔거에 비하면

애초 목표가 5시간 이내 완주또는 여건되면 4시간이내 들어오자 했는데 성공했네요

거리에 응원해주시는 분들 음료나 물주시는 분들 너무 고마웠어요

저만을 응원하는건 아니겠지만 무언가 내가 주인공인거 같달까.. 그런느낌이 들어서 뛰면서 가슴이 웅장해지다가 눈가가 촉촉해지는 느낌도 들었어요 이것이 대회 뽕이구나!!


어딜가나 추태 부리는 사람은 있다고 시각장애인러너+가이드러너? 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려다 제지되니까 욕설 하는아재 보엿는데 꼴불견이더라구요

오늘 다들 수고하셨고 맛있는거 드시고 회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