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리 서울왔는데 가민 두고 와서 멘붕으로 로긴도 안하고 글썼더라구요ㅋㅋ

시간 흐름순으로 첫 풀후기

abc그룹 동시 출발해서 여유부리다 d조 출발 놓칠뻔

초반 언덕에 배달 오토바이가 가로지르다 넘어짐 개진상..
다친 사람은 없는거 같아 다행

미밴드 그냥 타이머 눌러놓고 서브4 페이스 5km단위로 기억하고 달렸는데 99분 이후로 시간이 안올라가서 하프에서 또 멘붕ㅋㅋ

lsd할때 30km도 6분으로 못밀어서 서브4 사실 불가능하고 30에서 퍼질거라 생각했는데

25km에서 언덕오르는 중에 러너스하이? 오면서 온몸에 소름돋더니 갑자기 막 기분 업되서 37km까지 싱글벙글 달림 진짜 선두먹은 기분

37km부터는 기분 훅 다운되면서 뒤질거 같았는데 마지막에 부스터존에서 응원빨로 달림

진짜 길거리 중간중간 응원, 음료, 먹거리, 파스 자비로 나눠주시는 분들 도움에 완주한듯ㅠ

1분이 아쉽지만 너무 재미있었음~~
이제 누가 취미 물어보면 런닝, 달리기 말고 마라톤 삽가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