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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밥은 최소 출발 3시간 전에 먹고 고기는 먹지 마라
자기 전에 준비 안해놓고 있다가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준비하고 아침밥 5시 50분에 먹음 그것도 고기가 땡겨서 보쌈정식 먹음 ㅋㅋ
소화 안된 상태에서 출발했고 당연히 뛰면서는 소화 안되서 고생함. 단백질 먹으니까 소화시간 더 걸림 15k 때쯤 배가 살짝 꺼져서 그때까지 개고생함
2. 카페인 드링크도 최소 출발 3시간 전에 먹어라
밥 먹고 몬스터 한캔 땄음 이거 때문에도 오줌 마려워서 개고생함
전에 훈련할때 안먹어본건 아닌데 그때는 3시간 전쯤 먹었었음 먹으려면 최소 3시간 전에 먹자
3.페메를 적극 이용하자
오늘 D그룹에서 출발했고 솔직히 초반에 좀 오버페이스를 했음
4:20 페메는 좀 느린거 같아서 심박존만 3으로 맞추고 오바해서 뛰다보니 10k쯤에서 4:00 페메가 보여서 따라 붙음
계속 쭞아갔는데 생각보다 할만했음 업힐도 따라갈만 했는데 오히려 다운힐에서 속도를 좀 붙히셔서 무릎에 데미지가 좀 있었음 물론 못버틸 정도는 아니었음
그렇게 40k까지 페메님 엉덩이만 보고 달림 페메님은 40k 이후 이정도면 서브4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변분들 응원해 주시고는 임무를 마치고 뒤로 빠지셨음
너무 감사했음
4.에너지젤은 쪼끄만거 먹자
아미노바이탈 큰거 150g이든가 그거 샀는데 플립 벨트에 2개 하프타이즈 뒷주머니에 1개 넣으니까 허리가 꽉 찼음 쪼끄만거 품절이라 그거 산건데 다음부터는 작은걸로 미리 준비해야할듯
장비 후기
1.상의: 나이키 드라이핏 adv 에어로 스위프트 싱글렛 핫핑크
어제 부랴부랴 파주 가서 라스트 샷 남은거 건져옴 ㅋㅋ 재질도 부들부들하고 건조도 빨라서 좋았음
재질이 좋아서 그런건지 내가 강철유두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꼭지쓰 아무 문제 없음
2.하의: 나이키 드라이핏 adv 에어로 스위프트 하프타이즈 검정 신형
이건 일본 출장가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건져왔음 이거도 건조 빠르고 사타구니 쓸림도 없어서 좋았음
2,3 인치 쇼츠 입고 뛰었을때는 가끔 사타구니 쓸림이 있었는데 앞으로 대회 있으면 이거만 입을듯
3. 워치: 좆민 745
다들 아는 좆민.도로로 달리니까 생각보다 경로 깔끔하게 나옴. 페메분 따라가니까 거의 5:40 이븐 페이스 나오길래 그 이후로는 심박 체크만 했음
4. 양말: cep 울트라라이트 로우컷 삭스 깜장
이거도 어제 굿러너 가서 부랴부랴 사봤는데 크게 좋은진 모르겠음 킹카트론 2족짜리 신었어도 별로 차이 없었을듯. 물론 내가 발이 민감한 편은 아니긴 함.
고수나 양말 민감한 사람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음
5. 러닝화: 알파1 자색고구마
믿고 신는 알파1. 역시 느린 페이스에서도 에너지를 아껴준다. 긴말 필요없는 명작인듯. 알파2도 있긴 한데 아직 안신어봄.
6.에너지젤: 아미노바이탈 큰거
상기했듯이 너무 큼. 20k 지점에서 보급해준 쪼끄만거랑 비교하면 큰게 먹기는 편하고 입도 덜 끈적거림
작은거는 먹기는 큰거보다 약간 불편하고 농도가 진해서 입안이 좀 끈적거림 급수대 전에 작은걸로 미리 빨고 물로 헹구는거 추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추. 강철꼭지 부럽네요 - dc App
패치도 안붙혔는데 완전 멀쩡하더라고요 ㅋㅋ 꼭지쓰 하난 타고난듯
혹시...함몰? - dc App
완전 탱탱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