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처음 겪어보는 근육통ㄷㄷㄷ
대퇴, 햄스트링, 엉덩이 가리지 않고 고루고루
어디서 두들겨 맞은듯이 아프네요ㅎㅎ
그런데 재밌는 것은 대회 한달전 실시한 35km 트랙 장거리주 때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는 것.
그때는 조금 피로한 정도였지, 이 수준은 결코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 정도의 근육통이 더 놀랍습니다.
그때보다 고작 7km를 더 뛰었을 뿐이고, 평균페이스도 고작 십초정도 차이나는데 이렇게 현격한 차이라니요ㅎ
오르막과 내리막이라는 요소가 이렇게 큰 영향을 주네요. 고수들이 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을 가라는 조언이 이해가 갑니다.
내년 동마까지 근력, 지구력을 기르기 위해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부터 잘 알아봐야겠어요.
- dc official App
그 이유는 트랙과 로드의 차이. 로드는 속도는 잘 나오지만 충격이 많아요. 그래서 LSD를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서 준비가 달라집니다. 올 여름 LSD를 위한 장거리주를 흙길에서 많이 했다가 마지막 40k 거리주는 로드에서 했어요.
주로에서 오는 충격량의 차이도 있군요! 확실히 트랙은 로드보다 몰캉몰캉한 느낌이에요. 마지막 장거리는 로드에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또 배워갑니다! - dc App
확실히 말씀하신 것이 맞나 봅니다. 토요일에 콘크리트길 10km 젖산역치런 했는데요 둔근과 대퇴직근에 엄청난 근육통이 있네요 - dc App
아스팔트도로가 진짜 충격 큰거같아요
제가 아스팔트 로드에서 경험이 많지 않아 미처 몰랐네요. - dc App
홍일이 수고했다
오 저도... 트랙 LSD 640 무난하길래 섭5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아차산에서 털리고 5시간 오버했네요 ㅠㅜ
네 트랙이랑 예상밖으로 다르네요. 진짜 경험으로만 배울 수 있는 영역이 있는듯 해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