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론 기록 나쁘게 나온 비겁한 핑계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 쓰던 1km 자동랩을 과감히 끄고 고수들은 그렇게 한다면서
어떤 이들의 추천대로 나는 표지판 수동랩을 찍기로 했는데
와 이게 표지판이 생각보다 안정확함. 심지어 여의도에서는 7km였나 8km였나 이건 10키로 코스 표지판이랑
두개가 있는지도 모르고 수동랩 찍었더니 랩간격 시간이 들쑥날쑥에
어쩔땐 랩을 안찍고 넘기도 하고 하면서 대환장의 향연 ㅋㅋㅋ
어쨋든 들어올때보니 랩은 35번 찍혀있고 - 7번정도는 넘겼다는 얘기 - 표지판 사이의 거리가
정확한 1km가 아니고 가민이 훨신 정확하게 찍는 것 같음.
들어와서 가민 255 눌러보니 42.30km 나오던데 오차도 백미터 정도 밖에 안나더라
다음대회는 가민 믿고 그냥 자동랩 돌리면서 키로당 페이스 유지 해야할듯.
제마 표지판 200미터씩 뒤에 잇더라구요 - dc App
장단점이 잇음 - dc App
랩 표지판 안정확해요. 물론 gps도 오차 있긴 한데 도로 가운데를 달리는 대회 특성상 거의 무시해도 좋은 정도고요. 터널 같이 음영 구간이 길면 오차가 생길수도 있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자동랩이 낫습니다. 왜 수동랩 쓰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자동랩으로 하고 현 페이스랑 대회 표지판 지나갈때 경과시간, 가민상 거리랑 어느정도 차이나는지만 봐요.
수동랩 첨에 몇번하다가 계속 오차나서 그냥 그뒤로는 전체 평균페이스랑 최근 1키로 페이스만 보고 뛴듯하네요
여의도 접어들었을 때 풀코스랑 같이되어있어서 표지판 숫자 헷갈렸을거님 ㅋㅋ 8키로인데 7키로 표지판 나와서 나도 당황함 수동랩했으면 조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