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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대회는 토요일 술모임때문에 못 나갔습니다

주말에 수없이 올라오는 대회 후기들을 보고 너무 아쉬워서

6주 후 새로운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하고 다시 런데이를 켰습니다

런아저씨는 지속주를 뛰라고 하네요

오늘의 신발은 일상화로 돌리기 전 마지막 테스트로 인피를 신어봅니다

발목 맨마지막 구멍까지 신발끈을 넣고 꽉 쪼아봤습니다.

내전이 좀 덜심하긴 했지만 마지막 1키로에선 역시나 내전이 생기네요

5키로까진 페이스가 좋아서 마지막에 힘 짜내면 5분10초쯤으로 끊겠다 싶었는데

5키로 넘어서면서부터 옆구리가 아파서 속도를 확 늦췄네요 ㅠㅠ

감기 걸리기 전에는 뛸때마다 기록이 늘었는데 기록이 안 늘어서 걱정입니다ㅠㅠ

남은 6주 열심히 훈련해서 10k 49분대에 진입하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