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5k도 못뛰던 키빼몸 80시절엔 미드풋이 뭐고 180케이던스는 발이 안나가서 어림도 없는 이야기였고


하지만 무릎이 갈려나가는걸 그냥 둘 수가없어서 못해도 하려고 의식하면서 뛰었음



영상들 찾아보면서 꾸준히 이미지트레이닝을 했고 다음날 달리면서 반드시 연습을 했다


키빼몸 80시절 630 페이스도 버거웠고 160대 케이던스에 힐스트라이크로 무릎이 갈려나갈까봐 엄청 조심하면서 뛰었는데



키빼몸 90정도가 된 뒤부터는 뭐 체중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5k를 뛰고 더 나아가서 10k를 뛰다보니 결국 이 거리를 달릴려면


내 몸뚱이에서는 미드풋과 180이상의 케이던스가 답인거같음


확실히 보폭을 늘리면 착지가 커져서 불안정하고 몸에 부담이 커서 부상 위험이 큰게 절로 느껴짐


둘중 뭐가 선행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생각엔 미드풋을 하게되면 케이던스가 따라오는게 아닌가 싶고


또한 케이던스는 결국 팔치기의 횟수와 비례하는걸 알았는데


결국 팔치기는 짧고 간결하게 가져가면 자연스럽게 횟수도 늘어나는거 같음


아직도 갈길이 멀고 달리면서도 늘 드는 생각이 더 가벼워지면 평페가 자연스럽게 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뛰고있다


지금 530~600 페이스로 조깅하면서 훈련중인데 키빼몸 100이 된다면 그때쯤엔 500페이스 이상 도전해보기로하고


현재는 183~185 케이던스 유지하며 근육통 외에 큰 부상 한번 없이 즐겁게 러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