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적었는데 다 지우고 욕할까봐 줄여봅니다.
이번 대회에 국제 대회 참가 자격을 받아야 하는 선수가 있었음.
그 기준에 맞추려면 마라톤 대회 코스 인정 + 기록 인정이 수반 되어야 함.
다들 잘 모르던데 42.195km 보다 조금 길어도 괜찮은데 짧으면 무조건 안된다는 규정이 있음.
측정해보니까 아리까리 하게 애매하게 나오면 안된다는 말임.
가령 42.2km로 측정되면 측정 오차가 있으니까 실제로는 짧을 가능성도 있어서 인정 못받을 수도 있음.
그래서, 보통은 아싸리 길게 만듬.
즉, 다 만들고 보니 누가 나 국제 대회 참가 자격 부여 받아야 하는데?
라고 말하니 국제 자격증 있던 자전거 타는 그 분이 읭? 그러면 확실히 하려면 거리 늘여야 하는데?
이미 다 만들어놨는데 우짜지?
그 때 누군가 마지막에 여기쯤에 꼬깔콘으로 유턴 만들어서 길게 만들죠.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큼.
그거 아니면 누가 뭣같이 마지막에 저렇게 만드냐....
막말로 거기 마지막 유턴 지점에 그 어떤 표시도 없던데, 내년에 대회 열리면 유턴 길이가 다시 달라져 있을걸? 왜냐면 이번에 어디까지 유턴 했는지 표시를 안했으니까. 그리고 조금 길게만 만들면 되니까. 이거 합리적 의심임.
어느 선수가 국제대회 참가 자격을 받던 관계없이 제마는 원래 IAAF 인증대회입니다. 국제 대회 참가 자격도 IAAF 인증대회라 가능한 것이구요.
문제는 이번에 코스를 새롭게 만들다보니 IAAF 인증을 새롭게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네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제말은 다만들고 보니 어느 선수가 국제 대회 참가 자격을 받아야 된다고 해서 그렇게 된건 아닐거 같아서요.
IAAF 인증은 유효기간이 있고 이번처럼 코스 바뀌면 재인증 받아야 해요
당연히 코스가 바뀌면 당연히 다시 재인증 받아야 합니다. 어느 선수의 문제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