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뛰하쉬 해야하지만 뛰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어 3키로만 뛰어라지라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러너스노트도 알게 되어서 그동안 발목이 흔들려 일상화로 돌렸던
페가37을 꺼내봤습니다.

발목은 덜 흔들리는데 걸을땐 그렇게 즐거웠던 페가의 쿠션이

뛰니까 발바닥은 너무 편한데 마치 아기매트 위에서 뛰는 느낌처럼 푹푹 꺼지는게 너무 힘드네요

마지막 1키로는 약한 내전도 느껴지고요

페가는 다시 작업화로 ㄱㄱ 해야겠습니다.

나름 칼발에 아치 있는 발인데 나이키랑은 잘 안 맞는 느낌이네요

인빈이랑 알파는 꼭 사보고 싶은데 이것들도 안 맞을까봐 걱정입니다


원래 다른 코스를 뛰고 싶었지만 어제 인피 뛰었던거랑 비교해보고 싶어서 같은 코스를 뛰어봤습니다.

근데 훨씬 느리게 뛰었고 숨도 별로 안찼는데 몸이 회복이 덜 되어서 그런지 심박수는 더 높게 나오네요

여긴 다행히 아랫지방에다가 바닷가라서 미세먼지는 안 심하네요

오늘은 회복을 위해 꼭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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