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전거 타다가 너무 추워서 올해 1월 러닝 입문함

마라닉 아저씨 보면서 매일 8+ km 달림.


3월부턴 꾸준히 월 200km 정도 채우면서

10k 39분, 하프 129 (서울레이스) 찍었음.


제마가 첫풀인데,

LSD 중요하다해서 25K 3번, 30K 1번해보고 출전함.


결론은...

그냥 "다른 장르"임 ㅋㅋㅋㅋㅋㅋ

35K 넘어가니까 진짜 온몸이 아프더라 ㅠㅠ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음. 진짜 반대편 차선으로 뛰어들까도 생각해봄.

38K부턴 응원하시는분들 덕분에 어거지로 500페이스 붙힘..


기록은 3.18.43


풀마 도전하시는분들은 무조건 35K+ LSD 해보고 나가..

35k부터 그냥 다른 세상이다. 주변 사람들 표정이랑 자세부터 달라짐.


월요일까진 풀마 절대안함 이러다가도 사진찍힌거보니 또 나가고 싶어지네;;ㅋㅋㅋㅋㅋ

내년 동마 때 보자규!


(퇴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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