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체중 많이 나가는데 뛰어도 괜찮냐고 물어봤던 고도비만 러너입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개념글도 가서 감사했습니다.

(키:173, 체중: 처음 112kg/ 한달차 106kg/ 세달차(현재) 102kg) 


 이만 줄이고 오늘 첫 하프마라톤 두시간 안에 도착하는걸 목표로 도전 했는데 기록이 잘 나와서 기분 째집니다.

평상시에 평지만 뛰었어서 꽤 긴 언덕들을 통과할 때 아 언덕은 지옥이구나 느끼면서 기록 생각하면서 버텼습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비는 안오고 흐려서 행운이었고 바다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출발 할 때 두식아재도 보고 악수도했는데 영광이었음 ㅋㅋㅋ

불과 세달 전 처음 시작할 때  7분 후반대로 뛰고 마라톤 할 수 있겠나 했는데 이렇게 첫 하프 마라톤도 도전해서 성공하고 

잊지 못할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추워지는 날씨에 부상 조심하시고 즐거운 러닝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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