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훈련은 템포런
저탄 끝내고 카보로딩 들어가기 전 해주는
루틴 같은 훈련입니다


보통 3k 2~3개 정도를 해줬었는데 
가뜩이나 몸 힘든 상태에서 3k는 좀 길게 느껴져
2k로 짧게 줄여봤습니다


열심히는 달렸는데 몸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속도가 참 너무 안나오네요 
템포런한다고 나가서 400 페이스로도 못달리고 있으니
이건 뭐... 조졌쓰! ㅎㅎ


팔치기에서 요새 고민이 많았는데
그냥 뒤쪽만 조금 더 늘리는 식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상하폭을 좀 더 키워보려고 했는데
풀 코스에서 케던 내려가는건 치명적일꺼 같아
이번에도 그냥 익숙한 팔치기로 달려야 할 것 같아요


대회가 며칠 안남았는데 아직도 목표 페이스를 못정했습니다
한달 전 하프 기록과 새만금보다 힘든 코스, 더운 날씨
이런걸 고려하면 255~3시간 정도를 목표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장거리를 거의 안해서 이런건 그냥 희망 사항이고
달려가면서 페이스를 잡아보려고 합니다
초반 오버페이스 후 춘천댐 올라가는 업힐에서 전사하는 그림을 그려 보네요 ㅎ


훈련법이 조깅 베이스에 업힐 살짝 끼엊는 수준이고
빠른 달리기 양도 많지가 않아 많이 불안하지만
새만금때 이정도 훈련으로도 호기록이 나왔으니
이번에도 양심없게 기적 같은 일이 생기길 빌어보네요 제발! ㅎㅎ


딸랑 4k 뛰었는데 무슨 40k 뛴 훈지인줄 ㅎ
춘마 나가시는 갤러님들은 오늘부터 행복 시작이실듯
저는 아침에 식빵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습니다 ㅎ
로딩 팍팍 잘 해봅시다요!
그럼 다음주 중반쯤 대회후기로 돌어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꾸준함이 정답이다

8차목표 : 하프 1시간19분대
10차목표 : 10k 36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