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서울시와 한화생명이 주최하는 서울유아차런(2회)를 첫 러닝대회로 참여합니다.
회사가 광화문 근처기도 하고 서울토박이라 평면만 보고 와 대회 코스 좋구나 했습니다.
(광화문-충정로-공덕-마포대교-여의도공원)
거리도 짧고, 가끔 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러닝한적이 있어서 크게 부담은 안될 것 같아 신청했는데
막상 다가와서 종단좀 볼까(고도확인...)하고 수치지도 확인을 해봤는데 쓰읍...
충정로부터 내리막인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고도차를 확인해보니..위험하네요;;
1회 대회는 1000명이 광화문 청계천 거리를 뛴걸로 아는데 2회는 1회 반응이 좋았다고 이런 코스를 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유모차와 함께 달리는 대회라는거죠..그것도 5000명이서..(유모차뛰는반, 걷는반A,B, 유모차졸업반 순이라 배정이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네요)
전 토끼반(뛰는반)으로 신청했는데 충정로부터 그냥 설렁설렁 걸어야겠습니다. 안다치는게 최고니까요..
PS. 수백에서 천여명이 유모차끌고 이 코스를 뛰어 갈텐데 진짜 조심해야곘습니다.;;;;
서하마 코스긴한데 그냥뛰면 은은하고 길게 내리막이라서 크게체감안되는데 유모차밀고가면 또 어떨지모르것네 - dc App
가끔 천변에서 유모차 끌고 뛸때 평지면 페이스 5-6분대로 쉬엄쉬엄하게 가는데 언덕이나 내리막있으면 아차해요;;;
1회차 참여잔데 청계천 5키로 코스가 딱인 거 같은데 7키로는 좀 어린 애기들 지겨울지도..?
그 청계천 코스가 좋은것 같아요. 평지에 어떻게보면 애초에 차도 없고...근데 이 코스는 내리막을 계속 끌고가야하니 쓰읍;;
신생아인거 아니면 이정도 내리막은 괜찮음
나 혼자 뛰면 괜찮겠죠...단체로 유모차 뛰니까 걱정되는겁니다;
@글쓴 런갤러(210.91) 유모차런 해봤으면 알겠지만 유모차 밀면서 뛴다고 위험한 주로는 맨몸으로 혼자 뛰어도 위험한 도로예요 유아차런 대회 자체도 목숨걸고 내달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애랑 같이 즐기는 주자들이 더 많고, 대부분은 걷는 사람들이예요 그정도로 걱정되면 안나가시는게 맞아요
저도 8살 딸내미랑 신청햇는데 그냥 안전하게 걷고 오자는 마인드로 다녀오려 합니다~
저도 그냥 안전제일을 모토로 참가해야겠습니다.
저도 8살 딸내미랑 가는데 다행이네요 다들 막 뛰다 다치지만 않았으면 - dc App
실수로 유모차를 놓치기라도 하면 상상하기도 싫은데요. 보호자랑 유모차 연결하는 안전 띠 같은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ㄷㄷ
일반적으론 유모차 손잡이에 놓침방지용 손목에 거는 끈이 있어요
@ㅇㅇ 요즘에는 그런게 있어요? 내가 써본 유모차가 3대인데, 그런게 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쿨러닝 요즘이라기엔 좀 되긴했죠
내가 차로 저 구간 많이 댕기는데 충정로역 언덕부터 마포대교 초입까지 쭈우우욱 내려가는 길임 대신 애오개역/마포경찰서 쪽까지는 경사가 급하니까 좀 조심하고 그 담부터는 크게 경사가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니까 괜찮을 것 같엉
저도 회사가 근처고 차로 다닐때 별생각 안했는데, 막상 다가오니 약간 아뿔사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글쓴 런갤러(210.91) 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런갤러2(220.7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