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서울시와 한화생명이 주최하는 서울유아차런(2회)를 첫 러닝대회로 참여합니다.


회사가 광화문 근처기도 하고 서울토박이라 평면만 보고 와 대회 코스 좋구나 했습니다.


(광화문-충정로-공덕-마포대교-여의도공원)


거리도 짧고, 가끔 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러닝한적이 있어서 크게 부담은 안될 것 같아 신청했는데


막상 다가와서 종단좀 볼까(고도확인...)하고 수치지도 확인을 해봤는데 쓰읍...


충정로부터 내리막인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고도차를 확인해보니..위험하네요;;


1회 대회는 1000명이 광화문 청계천 거리를 뛴걸로 아는데 2회는 1회 반응이 좋았다고 이런 코스를 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유모차와 함께 달리는 대회라는거죠..그것도 5000명이서..(유모차뛰는반, 걷는반A,B, 유모차졸업반 순이라 배정이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네요)


전 토끼반(뛰는반)으로 신청했는데 충정로부터 그냥 설렁설렁 걸어야겠습니다. 안다치는게 최고니까요..

PS. 수백에서 천여명이 유모차끌고 이 코스를 뛰어 갈텐데 진짜 조심해야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