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에 대해 계속 꾸준하게 질문 글이 올라와서 제 얇팍한 두뇌로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대한민국 마라톤 두 영웅을 기준으로 들어보겠습니다.
2001년 매일경제 ( 스포츠서울 출처 )에서 작성된 이봉주 선수의 최대심박수는 164회입니다.
1994년 중앙일보에서 작성된 황영조 선수의 최대심박수는 186회, 그리고 본인이 유튜브에 나와서 밝힌 최대심박수는 210회입니다.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두 선수 모두 2시간대 초반을 질주하는 마라토너 레전드입니다. 근데도 이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심박수라는 것은 개개인마다 매우 차이가 심하고 그 요인도 다르고 그것으로 인한 결과도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심박수는 아예 의미가 없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안정심박수와 젖산역치임계심박수구간( LTHR% )과 최대심박수(HR.Max)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안정심박수입니다.
황영조 선수와 이봉주의 안정심박수는 제 기억상으로 각각 38, 40 입니다.
그리고 이해를 돕기위해 10K 43:59 주자인 저의 안정심박수는 가민 측정 데이터상 51~53정도로 나옵니다.
안정심박수란 휴식 ( 보통 수면 )상태의 나의 심박수를 뜻합니다. 이것이 낮게 나온다는 것은
CO ( 심박출량 ) = HR ( 심박수 ) X SV ( 1회 박출량 )
즉, 심장이 크고, 1회에 박출되는 혈액이 많으면 (혈액의 운반의 높은 펌핑력) 심박수(HR)이 높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즉 안정심박수가 낮을수록 더 강하고 큰 심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희박하게 서맥일 경우도 있음 )
자 그럼 LTHR%(역치)와 HR.Max(최대심박수)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봉주 선수와 황영조 선수를 예를 보다시피 최대심박수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어도 퍼포먼스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하지 않은가?라고 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LTHR% 젖산역치임계심박수구간.
즉 유산소에서 무산소로 전환되어 젖산이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는 구간을 의미하는 이 수치가 HR.Max에 가까울수록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저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의 최대심박수는 188~190에 달합니다. 하지만 LTHR%의 수치는 176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해서 최대 심박수와의 간격이 좁습니다. 대신 최대심박수가 다른 사람에 비해 낮습니다.
저는 이봉주 선수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크고 매우 고효율적으로 매우 강하게 엔진이 돌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근데 그러면 심박수가 낮은 사람들은 그럼 다 고효율적이니까 다른 사람에 비해 좋은거냐?
아닙니다. 심장이 고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뜻은 다르게 풀이하면 유산소 효율이 좋다는 뜻. 하지만 LTHR%를 넘어가게 되면 무산소로 전환, 급격하게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매우 강렬하게 효율적인 엔진. 오래버티고 지속적이고 효율적입니다.하지만 오버히트에 강하진 않습니다. 가속에 어려움을 가집니다. 그러니 이러한 타입일수록 자신의 데이터를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LTHR%를 잘 알아두어야 하고 인터벌,템포,지속주등의 비율이 조금이라도 높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비슷하다고는 했지만 이봉주 선수의 경우에는 미친 러닝이코노미를 가진 변종에 가깝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한 재능을 타고난 존재이기 때문에 그냥 극단적 예시를 들기 위함입니다. 참고만 하십쇼.
자 그렇다면 우리는 심박수 케이스마다 장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황영조 선수같은 고심박 케이스는 어떨까요?
이들은 속근(FT) 비율이 높을 확률이 매우높고 교감신경이 매우 발달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만 뛰어도 심박수가 높아진다는 것은 심박수의 빠른 회전. 고강도의 심박수치에서 젖산을 빠르게 갈아치웁니다.
페이스의 변환이 빠르고 페이스를 빠르게 올려 심박수를 끌어올리고 체온을 올려 빠른 페이스 유지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벌, 파틀렉등의 훈련을 버티는 능력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 장점일까요?
교감신경의 발달이 높다는 것은 흥분도가 높다는 것이고 이는 부교감신경 즉 우리몸의 회복시스템이 전자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자에 비해 지속력과 심박효율에 약한 모습을 보여 동일 페이스에서 오래유지하는 능력은 전자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많은 존2훈련과 장거리 훈련등을 통해서 러닝이코노미를 상승시키고 안정심박수를 더욱 낮춰야합니다.
마일리지를 많이 쌓을수록 더 강해집니다( 임바 그는 신인가 ? )
물론 결국 어느지점에 다다르게 되면 존2든 조깅이든 장거리든 인터벌 , 템포, 지속주 모두 해야하는 상황이 오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초보자들은 자신의 장단점을 통해서 어떤 훈련을 통해서 그 지점에 다다를 것인지에 대한 이정표가 필요하다고 싶어서 글을 써보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 dc official App
@ㅇㅇ(210.92) 안정심박수 낮을수록 개좋음, 최대심박수 퍼포먼스랑 비례안함( 높든지 낮든지 알빠노?), 저심박 러너: LTHR 잘체크하고 넘기지말고 인터벌 많이하셈, 고심박 러너:존2, 조깅, 장거리 마일리지 많이 쌓으셈 - dc App
@ㅇㅇ(210.92) 더 요약 ) 저심박 : 마이바흐,렉서스 , 고심박 : 페라리 - dc App
잘봤습니다 혹시 젖산역치임계심박수구간 이건 어떻데 알수있마요? - dc App
보통 코로스나 가민등을 사용하면 데이터가 계속 쌓이게 됩니다. 한두달만 사용하셔도 LTHR과 최대심박수가 사용자프로필에 나옵니다! 그리고 오래사용하고 여러다양한 훈련을 진행할수록 그 수치가 정확해집니다. - dc App
@미즈노맨 최심 194에 안정 53 역치 180으로 확인됐는데 2주전 하프 평균 184로 밀었어요 최심도 여기서 찍어보고ㅋㅋ 저같은경우도 전자일까요? - dc App
@런리니 하프를 평균 184로 미셨다면 후자이실 것 같은데 최대 심박수에 비해 아마 LTHR 구간이 엄청 뒤에 있어서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심박에서 오래 버틴다는 것 자체가 전자에게는 어려운 일이거든요. 전자는 10K 평심 160정도 찍힙니다. - dc App
@미즈노맨 이는 평소에 LT훈련(인터벌,지속주,템포등)을 꾸준히 해오셨거나 타고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후자라고 하더라도 전자에 비해 효율이 조금 떨어질 뿐 LTHR과 최대심박수의 격차는 줄일 수 있습니다 - dc App
@미즈노맨 아 감사합니다! 황영조선수가 전자인줄알았네요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러닝시작하고 실력에 비해 빨리 뛰기만해서 부상도 당해보고해서 이젠 천천히 오래 뛰어보려고 연습중입니다ㅎㅎ - dc App
@런리니 고심박 러너의 경우 조깅과 존2 및 장거리를 많이 할수록 좋다하니 부상없이 즐거운 러닝하십쇼 ㅎㅎ - dc App
@미즈노맨 감사합니다! - dc App
@런리니 아!고심박 러너신 경우 겨울에 더 강점이 있습니다 겨울엔 온도가 낮아 근육이 경직되고 워밍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선수분들도 겨울철에는 장거리 훈련을 위주로 하신다고 하는데 고심박의 경우 심박수가 빨리올라서 상대적으로 워밍업이 수월합니다 ! 겨울의 기적을 보여주세요! - dc App
@미즈노맨 미즈노 붐은 온다..!! 좋은글과 좋은 답변을 받아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네여 감사합니다! - dc App
예전 하프,10km 대회는 평심172정도 지금은 하프, 10km 둘다 평심167 정도 기존대비 하프는 평페 22초땡겼고, 10km는30초 가민기준 역치심박170 아마 저기서 말하는 고효율같은데 맞나? 그래서 대회때도 170을 못넘기는걸까.. - dc App
아최대심박수는189 첫하프때보고 그뒤로 180도 넘겨본적 거의없는거같엉.. - dc App
@추천요정! 그렇다면 전자일 확률이 높아요! ㅋㅋ 진짜 고심박러너들은 최대심박수 210 이렇게 찍고 대회심박수 188 이렇게 찍으니까요! - dc App
@추천요정! 아 그리고 지속적으로 역치구간 훈련들을 해왔다면 페이스에 따른 심박수는 계속 낮아질 수 밖에 없답니다 본인 피지컬의 한계치까지요! 물론 거기서 부터는 재능의 영역이죠. - dc App
@미즈노맨 그럼 나는 인터벌,역치 이런거 자주해주는게 답인거지? - dc App
그리고 하이브리드형도 분명 존재한다고 책에서 봤습니다. 홍범석님은 전자의 케이스를 달고 엄청난 속근을 자랑하시죠 10K 36분대 찍으실때 평균페이스가 140 ~ 150인데 힘들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dc App
@추천요정! 너무 자주보다는 어느정도 비율을 좀더 높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공식처럼 잡힌 8:2 비율에서 7:3, 6.5:3.5 정도 비율로 가져가는거죠! - dc App
@미즈노맨 인터벌 자주해줘서 좀 성장이 빨랏던걸까나.. - dc App
@추천요정! 전자의 케이스의 경우 페이스를 올리고 낮추고 하는 훈련에 약합니다! ㅋㅋ 속도를 유지하는 지속주에는 강하지만 인터벌에는 약하니 약한 부분의 훈련을 자주 해오셨다면 역치에 대한 자극이 자주가서 더 빨리 성장하셨을거에요 ㅋ기 - dc App
@추천요정!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결국 원초는 회귀. 즉 일정 구간에 다다르면 결국 이 훈련 저 훈련 다 해야되는 거죠 그때는 자기의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이병도 선수가 존2와조깅, 유문진 선수가 마일리지, 허드슨 선수가 업힐을 선택한 것처럼요! ㅋㅋ 그치만 그들 모두 존2, 조깅, 장거리, LSD, 지속주, 인터벌, 스프린트 전부 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 dc App
@미즈노맨 오 고마워 이런 정보글 귀하고좋다ㅋㅋㅋㅋㅋㅋ나는 업힐이랑 스프린트좀 보충해줘야겠당! 빨리 40언더로와! - dc App
@추천요정! 2월달부터 러닝 시작하고 3월에 제마당첨되고서 지금까지 풀코스를 위한 훈련만 진행해와서 40언더로 가려면 좀 걸리겠지만 빨리 따라가보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dc App
좋은 글이지만 결론이 좀 이상해요 - dc App
안정심박 35도 나오는데, 인터벌 잘 해야겠네요 . LTHR은 제 인스팅트2 에선 측정이 안되는지 데이터 업데이트가 안되더라구요 흑흑 한번 셀프로 측정해봐야하나.. - dc App
그 안정심박이 35로 나오신다면 미친재능이시거나 잘못측정된걸수도 있습니다 ㅋㅋ 보통 엘리트급이 40초반대거든요 수면하실때 계속 가민을 착용하시면 정확하게 측정가능합니다. - dc App
@미즈노맨 수면중 차고 잡니다 .. 어릴때부터 서맥이었어요 ㅎㅎ 지금 손목에서는 43 나오네요 .. - dc App
@등짝챱챱 앗 어렸을때부터 서맥인 케이스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봉주 선수같은 돌연변이 케이스 이실수도 있겠네요! - dc App
@미즈노맨 답변 감사드립니다 - dc App
@등짝챱챱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ㅠ 가민 인스팅스2에서 LTHR을 성과통계 항목에서 볼 수 있다는데 제가 265유저라서 ㅠ - dc App
@미즈노맨 셀프측정 기능 켜보려고했더니 가슴심박계가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ㅋ 그냥 30분동안 최대한 멀리달리기해서 셀프로 측정ㅎㅏ고 입력해야겠어요 - dc App
@등짝챱챱 정 안되시면 기변이나 찌박계 구매를...! ㅋㅋ - dc App
@미즈노맨 찌박계 내년초에 구매 고려해보겠습니다 ㅎ 신발이 더 급하긴한데.. - dc App
@등짝챱챱 가민이나 찌박계 관련해서는 파딱선생님께...!! ㅋㅋ 아마 정확히 알고계실겁니다 - dc App
미즈노 붐을 가장하여 가면 쓴 임바글이네 - dc App
헉 임바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좋겠네요 ㅋㅋ 임바 그는 신이야! - dc App
결론은 심박 몇인데 좋은건가요? 이런 질문은 애초에 잘못된 질문 개인적으로 계속 대이터를 쌓고 본인이 어떤지 계속 훈련으로 알아가야함 - dc App
이게 정답입니다!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 중요한 데이터가 될 수 있는 게 심박수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dc App
글 잘 쓰시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줄은 빼구요… - dc App
공감해요 - dc App
혹시 미즈노 붐이 온다는 것에 공감하시는 건가요? - dc App
특성을 판단하고 훈련방법을 바꿨어요 - dc App
재밌다.. rhr 38까지 나오는데 인터벌좀 해줘야겠네,, - dc App
이런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안정심박60, 역치180, 하프137(최고197, 평심184), 풀 347(최고195,평심172) 입니다만 저는 조깅을 많이해서 마일리지를 많이 쌓아야겠죠..? 미즈노붐 응원할게요.!
정확합니다! 전자는 10K 하프보다 풀기록이 잘 나올 확률이 높고 후자는 10K 하프기록에 비해 풀기록이 안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훈련을 진행할수록 사람들이 말하는 V.dot, Vo2Max 추정치에 가까워집니다! - dc App
@미즈노맨 장거리 많이 안한 티가 나죠..?ㅠㅋㅋ 진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셔요!! 미즈노붐!
@시드니 후자이실경우에 러닝이코노미가 전자에 비해 떨어져서 글리코겐의 사용량이 더 많기에 장거리훈련을 더 힘들어 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 그러니 더욱 장거리 훈련에 발이 안갈 수 밖에요! 대신 후자는 고점이 높아서 장거리 훈련과 존2훈련을 지속하면 할수록 더 강해지실겁니다! - dc App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너무 반대로 이해했다면 답변 무시하셔도 됩니다. 고심박 체질은 장점이 단거리성 > 장거리성 저심박 체질은 장점이 장거리성 > 단거리성 에 장점이 있는 체질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 dc App
정확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서 러닝 이코노미가 완성됩니다! 다만 이러한 체질이외에도 여러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제 지인분은 여성분이신데 10K기록은 42분대밖에 안되지만 풀기록은 3시간 7분대를 기록하는 것 처럼 남녀의 지근속근비율차이, 그리고 러닝 이코노미의 효율 차이도 발생합니다! - dc App
@미즈노맨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의 경우는 정반대의 체질라서 선생님 글을 수차례읽고도 다시 질문을 드렸던 거에요. 저는 저심박케이스인데 단거리~하프까지는 LT보다 -30초 해도 170이 안넘습니다. 하지만 풀은 정말 말도안되는 수준입니다. (LSD도 충분히 했다 생각) 답은 뭐 장거리 엽습이지만 여기서 여쭙고 싶은점!!!!!!!!!!! 전자와 후자의 MP를 LTHR기준 몇퍼센트의 HR로 잡는게 좋을까요??? GPT는 그냥 75~85제시 하던데 전자 후자가 풀마라톤에서 LTHP의 %기준이 명확히 다를것 같아서요. - dc App
@ㅇㅇ 먼저 풀코스에서의 심박수가 너무 높게 잡히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동일한 안정심박수라는 가정하에 전자와 후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보다 후자의 각각의 존 구간 범위가 넓습니다. 최대 심박수가 높을수록 더 넓은 존구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대신 전자는 그 존에 대한 구간이 좁은 대신 심박이 오르는 속도가 후자에 비해 느리고 그 존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LTHR%는 전자든 후자든 최대 심박수와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의 차이가 나는지가 중요합니다. 후자라도 LTHR%가 최대심박수 비례 높게 잡힐 수 있습니다. 단, 전자라면 LSD보다는 장거리 지속주, 임바님이 이번 330 계획표에 자주 넣은 AR이라던지 여기 갤러분들이 꼭 해라라고 말하는 30km - dc App
@ㅇㅇ 이상의 마라톤 페이스 지속주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dc App
@ㅇㅇ 그리고 MP의 기준을 어떻게 잡는 것이 좋느냐에 대한 답변은 대회뽕,컨디션 이러한 것들이 강하게 영향을 주지만 이것을 논외로 했을때 LTHR%기준 42,195km를 존3로 스타트 존4를 유지하며 마무리 해야한다고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전자의 케이스의 경우 고효율로 지속할 수 있는 것 은 맞습니다만 말씀드렷듯이 LTHR %를 넘기면 급속도로 퍼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어서 절대로 안넘기는 것이 중요한데 장거리 지속주가 안되어있다면 젖산이 쌓이는 속도 또한 빨라지게 되서 금방 LTHR%에 도달하게 될겁니다. T적인 발언이지만 타코치님의 발언을 빌리자면 " 훈련부족 "입니다 ㅠㅠ - dc App
@미즈노맨 좋은 양질의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내몸 신체실험과 말씀해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더 알아가겠습니다 !! - dc App
@ㅇㅇ 후자는 버티기에 능하지만 전자는 버티기보다 마라톤에 임하기에 있어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 dc App
@미즈노맨 LSD(??LD)경험에 항상보면 25~쯤 심박이 갑자기 리니어하게 오르는데.. 말씀하신대로 전략 잘 짜보겠습니다. 쨋든 타코치님의 발언이 정답이죠..!ㅋㅋㅋ 오늘 정보 많이 감사합니다 - dc App
@ㅇㅇ 급격하게 심박이 오른다는 것은 젖산이 쌓이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뜻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훈련부족도 있겠지만 글리코겐 저장량을 충분히 늘렸는지( 소프트 카보로딩 필수 ), 에너지젤과 당분과 염분,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는지 ( 예전 미즈노 러닝캠퍼스 당시 서울대출신 뉴트리션 강사님 말을 기준으로 에너지젤은 40~50분 즉, 7km~8km 구간마다 아미노바이탈 2500 또는 요헤미티 1개씩 그리고 5km당 180ml의 수분섭취 이온음료 위주로 못한다면 식염포도당이랑 같이 물도 때려넣어라, 수분공급이 늦으면 몸은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다 배출한다 뛰다가 투명한 소변을 본다면 그거 다 배출된 수분이다 )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dc App - dc App
@미즈노맨 와.. 설명 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즈노의 봄이 얼른빨리오게 동참하겠습니다. - dc App
올 겨울은 스피드 훈련을 열심히 하자! 미즈노 옷 요즘.넘 이쁨 ㅠㅠ - dc App
하지만 겨울에는 근육 경직이 쉬워서 스피드훈련을 할 경우 워밍업과 동적스트레칭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국대출신 코치님에게 여쭤보니 풀코스를 주로 하시는 분들은 1년단위로 보시고 겨울에는 장거리 LSD위주 , 여름에는 스피드훈련을 자주 시키신다고 하시네요 ㅋㅋ 대신 비율이 달라질지언정 어떤훈련도 부족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어요! - dc App
미즈노 올드스쿨이나 헤리티지 살린거는 이쁜데 그냥 기능성은 못생겼어
사실 저도 미즈노 싱글렛 이쁜 것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근데 또 반팔티는 NXT 시리즈는 엄청 이쁘게 나와요! 바이오기어 소닉 하프타이즈도 되게 이쁘구요! ㅋㅋ 문제는 국내에 안팔아서 일본친구를 통하거나 해외직구를 통해서 사오고 있답니다..ㅠ - dc App
좋은글 감사합니당 ㅎㅎ 전 가민에서 역치심박이 계속 낮아져서 현재 168까지 내려옴 ㅠㅠ 안정심박은 43정도! 최근 10km 대회 평심 170인거 보면 나도 저심박인 전자고, 인터벌을 자주하면 좀 더 도움 되는거겠죠?ㅎㅎ 이상하게 후반부 지구력이 항상 없고, 템포같은 지속주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데 ㅠㅠ 역치를 넘겨 훈련을 해서 그런검가 ㅎㅎ 여튼 168까지 내려와서 너무 낮아서 좀 시무룩했음 ㅠㅠ 미즈노 붐은 온다!! - dc App
역치심박은 지속적으로 자극을 해줘야 유지 및 상승할 수 있어요 ㅠㅅㅠ 전자의 경우 효율적이라도 고속구간을 유지하는 훈련을 많이 해줘야합니다 ㅠ 하지만 훈련을 많이 해주면 후자에 비해서 오래 유지하는 능력이 좋으니 역치훈련 힘드시더라도 힘내셔서! - dc App
저랑 비슷하시네요 안심51 max심박 188에서 190 LTHR174..... 43주자입니다...
오오 완전 저랑 똑같으시네요 ㅋㅋㅋ 전 저저번주 일요일이 첫대회고 이번 제마가 두번째 대회입니다! ㅋㅋ 혹시 제마 나가신다면 같이 가을의 전설추 ㅋㅋ - dc App
@미즈노맨 저도 미즈노님같은 스타일같아요 급격한 상승에 금방퍼지는 스타일인데 우리같은 스타일들은 역치를 자주 건들여줘야할까요?
@패런 역치를 자주 건드림으로 인해 LTHR%구간을 최대한 뒤로 밀수록 마라톤 후반부의 페이스 유지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적인 저 심박수인 저희같은 케이스는 고심박 케이스군에 비해 각 존(2~5)의 범위가 좁기때문에 유산소로 사용가능한 존을 넓히는 훈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이 피로할수록 젖산이 빠르게 쌓이게 되는데 젖산이 빠르게 쌓일수록 심박수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그러다가 마라톤 후반부에 LTHR%구간을 넘어가게 되면 퍼지게 되는거죠. 그리고 LT훈련도 중요하지만 목표기록이 높을수록 보강운동 및 웨이트도 중요합니다 - dc App
@패런 예를 들어 저희같은 케이스는 후자에 비해 속근비율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저속 페이스에서는 가자미근이 제일 활성화되지만 페이스가 올라갈수록 대퇴사두근,햄스트링,대둔근등의 근육들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는데 속근비율이 부족하면 고속페이스를 심박으로만 끌고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죠. 더 쉽게 젖산이 쌓이고 더 쉽게 심박수가 올라 LTHR% 아래의 수치를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싱글레그 데드리프트, 불가리안 스플릿 스쿼트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심이 좋습니다. - dc App
음. 저는 대회간 10K기록은 43분. 최대심박 201 / 하프는 139분 최대심박 201이 나오고 안정심박은 52로 확인이 되는데요 어떤 성향의 주자인건가요? 아무생각없이 달리는 수준이라 이러한 데이터에 대한 기준이 없네요ㅠ
전자든 후자든 일단 LTHR%와 최대심박수의 간격을 최대한 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민이나 코로스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10K 대회의 PB기록에서 평균심박수를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심박수는 그저 낮을수록 좋다.고만 인지하시면 되겠습니다. 가민이나 코로스를 사용하신다면 LTHR%의 수치를 알 수 있으실겁니다. 존 구간 기준도 최대심박수 기준에서 LTHR%기준으로 변경 후 훈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dc App
타입에 따라 훈련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저는 안정 41bpm, 역치 177bpm LTHR, 최대심박이 189bpm 인데, TT를 해보면 183bpm을 넘어가면 체감이 너무 힘듭니다. 훈련으로 조지는 수밖에 없겠네요! - dc App
마라톤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장점을 그대로 끌고가고 최대한 훈련을 통해서 단점을 보완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박수타입에 따라 훈련비중을 조절해도 결국 일정 부분에 다다르게 되면(서브3~싱글) 모든 훈련을 취사선택하지 않고 골고루 진행해야될겁니다. 대신 분명 타입마다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훈련이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고 이것을 선택하는 근거중 하나를 심박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dc App
47:10/1시간41분/3시간56분 이 PB이고, 코로스 역치심박은 178, 역치페이스는 455라고 제시하네요 경주마때 심박존을 보니 161~169 구간이 42퍼, 170~182 구간이 37퍼 였네요. 장거리를 열심히 조지면 되겠...죠?? 장거리때 lsd만 주로 했었는데 MP 페이스런 비중을 높여야할까요 ㅠ
일단 역치페이스 유지하는 능력이 후자에 비해 전자가 장점이 있다일 뿐이지 MP 페이스런이 안되어 있다면 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러닝 이코노미의 관점에서 설명드리자면 LTHR%와 최대심박수의 간격을 줄이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전자가 최대한 LTHR%을 넘기지않는 심박수 구간을 끌고 가는 능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러닝 이코노미적으로 다른 요인이 미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사점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일반인 평균 글리코겐 저장량은 칼로리 환산기준 1800~2000입니다. 그런데 풀코스를 뛰게 되면 3000~3500정도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사점은 무조건 오는 당연한 지점입니다. 이때부터 심박수는 야금야금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프트 카보로딩이나 글리코겐 훈련 - dc App
글리코겐을 최대한 비워내고 다시 채움으로 인해 글리코겐 저장량을 늘리는 것들도 요인이 될 수 있구요. 평소에 고강도의 일상생활을 진행하고 러닝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에 비해 글리코겐 저장량이 늘어나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사점이 다른사람에 비해 늦게 오는거죠. 역치페이스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였다면 과연 당일날 풀컨디션, 수면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였는지, 소프트 카보로딩을 진행했는지, 과연 에너지젤과 수분공급은 원활했는지( 스포츠과학적으로 에너지젤은 40~50분 330주자 기준7~8km정도, 수분은 5km에 180ml )도 생각해봐야합니다 - dc App
@미즈노맨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MP런은 당연하고....보급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군요 인천마라톤때 점검해봐야겠슴다 아 갑자기 미즈노 신발이 땡깁니다 일본 언제가지 딱 대고 있어라!! ㅎㅎㅎㅎ
@그냥뛸게요 12월 2일 이후 공개되는 하이퍼워프 시리즈를 기다리세요! ㅋㅋ 그리고 이후 공개되는 웨이브스카이 프라임도 기다리십쇼! - dc App
웨이브 스카이 유저입니다. 미즈노 붐 오지 말고 싸게 팔아라! ㅋㅋㅋ
미즈노붐은 이미 왔습니다 ㅋㅋ 이제 몇달 안남았습니다 - dc App
초보들을 위한 글인거 같긴 하지만 이걸 이해하면 이미 초보가 아닐지도 ㅎㅎ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즈노 매니아라서... 네오젠만 4족 째 사고 있습니다. 근데 미즈노 붐이 꼭 와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36세 / 10.하프.풀 순서대로 44(최대166 평157) _ 1:37(최대173 평156) _ 3:30(최대165 평149) 기록입니다. 코로스 기준은 역치페이스411 젖산역치심박수는 170인데, 3k tt(12:14)를 해도 최대가 163밖에안돼요..(가슴심박계도 동일) 분명 숨은 헐떡이고 난리가 나는데 말이죠. 선생님 글 보면 전자유형으로 보이는데, 몸이 심박에 비해 너무나도 능력치가 낮은탓일까요? 달리는데 크게 지장은없지만 그래도 타인과 너무 차이가 나서 좀 의아했거든요 이경우는 어떤 진단을 해야할까요? (참고로 진짜 어제 네오젠 신어보러 갔는데 발볼러라 좀 타이트해서 포기함..)
제가 느낀대로 말씀드리자면 LTHR%가 170인데 대회시 HR.Max를 거기까지 밀 수 없다.가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요인들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전자의 케이스의 경우 속근비율이 후자보다 낮게 측정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즉 고속 페이스로 진입했을때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대둔근등의 근육을 보강하실 필요성이 보이십니다. 결국 자동차도 엔진이 타고나도 프레임과 새시가 약하면 무너지기 마련이겠죠. 러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웨이트를 많이 꺼려하시는데 엘리트 선수든 최상위 마스터즈 선수든 불스스를 20kg씩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니면 임바님처럼 마일리지 양으로 밀어붙히는 분들도 계시고요. 제 추천은 보강운동과 웨이트입니다. - dc App
@미즈노맨 개떡같은 질문에 찰떡같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불스스하면서 네오비스타도 신어볼게요!
미즈노님 어제 제가 쓴 임바님 글에 댓글 주셨었는데 임바 검색하다보니 이후에 올려주신 글이 보이네요! 덕분에 고정닉 가입했어요 ㅎㅎㅎ 제가 서맥이고(안정심박48) 최고심박 185 역치심박 160+ - 언저리 같은데(애플워치라 피로도와 그간 데이터로 추측한거에요) 전자의 경우 보강운동 웨이트 역치 훈련을 자주해주면 강점인 지속력으로 훈련 결과를 증폭시킬수 있다는 말씀이죠? 본문은 이해한거 같은데 댓글들은 이해하다가 포기 ㅋㅋㅋㅋㅋ ㅠㅠ 저는 원래 웨이트를 꾸준히 아주 오래해서 둔근 복근 장요근을 고립할줄 아는데 그게 달리기에 신경이 연결되면 기록향상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해석해도 될까요?+_+!! 임바님짱이고 미즈노 붐은 반드시 올겁니다 ㅋㅋㅋ
지금 보시면 최대심박수에 비해서 역치심박이 낮은 걸로 나오시는데 평소에 웨이트를 꾸준히 하셨다면 웨이트 보강은 그대로 가져가시고 인터벌이나 지속주등의 역치 훈련을 자주 하셔서 역치심박을 최대한 최다심박수에 가깝게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역치를 계속 건드림으로써 역치심박을 최대심박에 가깝게 밀수록 활용 가능한 존의 범위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역치훈련도 중요하지만 존2 운동등의 훈련을 좀 길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100분주도 좋구요. 평소에 웨이트를 자주하시는 건장하신 체격이라면 홍범석님처럼 단점을 최대로 보완해서 하이브리드의 형태로 만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dc App
제가 10km 44 평심 191 / 하프 138 평심 183 ///최대심박은 202~203 , 안정기 심박 51 //// 역치는 190 //// 그럼 저는 장거리 훈련을 더 많이 해야한다 이게 맞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