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는 처음인데 왜 마라톤은 30km 이후부터 시작이라는 것인지 어렴풋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한 28km부터 슬슬 느낌 오더니 29km지나서 잠기는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종착지는 따로 있는데 거리랑 시간만 딱 채우고 마무리했습니다.




덕분에 월 마일리지 200따리가 빈집도 이렇게 털어봅니다. 30km까지 뛰어봤어도 아직 풀코스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내일 JTBC마라톤 뛰시는 모든 분들에게 경외감을 느끼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