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처음 참가함. 29km 이상 달려본 적 없는데, 직접 뛰어보니까 30km 넘어서 왜 사람들이 ‘벽’ 얘기하는지 체감함. 35km 정도부터 양쪽 종아리, 허벅지까지 쥐가 오고 난리남ㅋㅋㅋ 
그리고 다리에 총 맞는 느낌도 첨으로 경험함.
처음엔 4시간 30분 안에 들어오자고 목표 세웠는데, 현실은 아니더라… 그래도 포기 안 하고 버티면서 결국 5시간 안에는 들어옴.
중간중간 바나나, 초코파이, 초콜릿, 샤인머스캣, 포카리, 꿀물 챙겨주신 응원단 분들 없었으면 아마 중간에 앰뷸러스 탔을듯… 
진짜 감사함ㅠㅠ

그리고 중간에 런갤러들 응원단 봤는데 너뮤 힘들어서 인사하러 못 가겠더라ㅠㅠ
현수막만 봐도 힘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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