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지인을 통해 접수할수있었던 제이티비씨마라톤!
아마 접수정보를 몰랐으면 올해 풀코스 도전은 없었겠지..
풀접수하고 9개월 동안 정말 빡씨게 달리고 장거리도 나름? 많이 했었다
(3월부터 한달 마일리지가 300-400은 됬었다)
대회 전날이 되기 긴장되긴 정말 많이 되던데 잠은 나름 많이 잔것같다.
대회당일 긴장을 많이한만큼 마음도 급해지고..
몸도 못풀고 출발선에 겨우겨우 도착ㅜㅜ
전에 기록은 없었지만 운좋게 E조 배정으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느끼기론 병목 엄청 빡쌧다ㅜㅜ
10키로까지 병목이 이어진 느낌이고 병목을 뚫어갈때쯤 무단횡단하는 아주머니랑 엄청쌔게 부딪혀서 넘어질뻔ㅜㅜ
너무 심하게 부딪혀서 몇초는 숨이 제대로 안쉬졌다..
주변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그나마 힘을 얻었다
메이져대회답게 엄청난 응원과 먹거리?!로 30키로 후반까진 힘든줄 모르고 뛰었는데 40키로 부터 다리가 잠기는 경험을 했다.. 그 당시 절묘하게 내 목표기록과 페이스가 일치했고 최선을 다해야만 목표 기록이 나올수 있어서 진짜 이악물로 뛰었고 결과는 정말 대만족!!
제마 였기때문에 가능한 결과였고, 풀코스를 다시한다면 가능할지 모르기에 다시 도전해보려한다..ㅎㅎ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중간에 레몬! 샤인머스켓! 콜라! 정말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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