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1K에서 극심한 왼쪽 무릎통증이 와서 걷뛰걷뛰 하면서 이악물고 완주.(회송버스 탈까 말까 엄청 고민했음..)
무릎을 굽혀서 뛰는것은 안되고 걷기도 힘들고.. 롤링처럼 보폭을 크게크게 뛰었다가 통증이 오면 무릎을 세운채로 걷고, 어찌어찌 완주는 했는데..
저녁내내 뻐근하고 욱신거리고 걷는것도 힘들고..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정형외과 갔더니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의심된다고 하네..
(다음주까지 주사랑 약물치료 물리치료 해보고 차도 없으면 MRI찍어보기로..)
올해 강제 시즌 아웃이 되버림...(2주후 MBN 하프도 자연스럽게 포기..)
포어풋으로 뛰는데..이게 독이됐나 싶기도 하고...테이퍼링도 안하고 맘이 급한나머지 대회 일주일전 30K, 그전부터 20K를 한주에 3번씩 뛰고..그랬는데, 그게 쌓여서 그런가 싶기도 함..
침맞아보세여
몸을 혹사 했군요ㅜㅜ 일주일전에 30k라니 너무 무모했습니다
헐.. 연골 봉합 수술(내가 한거) 하게되면 수술하고부터 조깅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