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빠르게 ! 싱글 실패입니다 ㅠ




32km까진 목표페이스대로 잘 방어했고,  조금씩 밀리긴했으나  34km지나는 시점에서 2시간 30분경과  8km 정도 40분 잡고가면 싱글은 사수 하겠다.. 싶었으나  언덕 돌아서서 언덕.. 그리고 마지막 골인지점으로 향하는 긴 언덕에서 4-5번 걷뛰 하면서 
사실 싱글이 이미 실패했다 싶은 순간부터 의욕도 상실 ㅠ




2025 동마 첫풀에서 3:12를 하고 가을에 305를 노릴수있겠다
가을에 305하면 내년엔 나도....? sub3...?   라는 생각을 ㅋㅋ
동마가 끝나고 했었습니다


여름에 트레드밀위주로 뛰긴했어도 300-350-300km이상 뛰었고 32km정도 대회페이스주도 했으나  lsd를 많이 못한게
실패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마준비를 할때는 대회페이스주1번도 안한 상태로 5000m인터벌 6세트 한번했고 lsd는 많이했었거든요.. 여름 풀코스 준비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뙤약볕에 일찍 나가서 3시간씩 달리는게 힘들어서 2시간
2시간30분 이렇게 달리고 들어왔더니..  
3시간을 달렸던 경험의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2시간 30분이 넘어가면서부터 너무 힘들고 다리가 안올라가더라구요  

그간 모든대회에서 조깅한적은 있어도 걸은적은없었는데
이번엔 4-5번 걷고 뛰고 했습니다


골인지점에서 김헬린이..? 유투브에 나오는 해듀누님이 울면서 걸어가더라구요? 기록지보니.. 다리가 잠긴건지 부상인지는 모르겠으나 pb보다 30분가까이 밀려서 들어온거같았습니다 분한? 마음의 눈물이었을텐데 보다보니 나는 저렇게 울만큼 노력을 했었나? 하면 그건 또 아니었던거 같았습니다 

이번 가을의 실패는 어느정도 예상한 결과랄까요..? 
장거리주를 많이 안하고 마라톤의 결과를 바라는건 도둑놈!

단지 경주 이후에 5km pb도 하고 10km 39분도 부상만 없다면 곧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었는데 ㅋㅋ

아 풀코스는 어렵구나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아 대회끝나고 알파 에어포드 밟는쪽 엄지..발등이 아파서
한의원에 바로 가봤는데 ㅋㅋ 별건아니라네요  이건 다행


오늘은 휴가라 푹 잘쉬었습니다

2026 동마 3주전에 32km 대회가 있길래 
고구려말고.. 여의도출발이라 저는 더 좋아서 여기로 신청완료
이제 다시 멘탈 챙기고 다시 달리러 갑시다

10K 40:11 (2025.05 서울시민마)
하프 1:29:06(2025.04.YMCA)
풀 3:12:03(2025.03 동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