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마 경주마 춘마 제마 등등 큰 대회들이 줄 지어 개최되며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오는데 평소 잘 뛰던 분들도 사점이 와서 퍼지고, dnf도 하고(심한 부상 또는 다음을 위한 전략적인 포기지만....) 이런 후기들을 보고 나니 내가 과연 풀을 완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 해보려고 하지만 30이상의 장거리 훈련 자체도 제가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첨에 도쿄 당첨 되었을 때만 해도 기대, 설렘이 가득 했는데 이젠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네요
당첨된 것 자체는 좋지만 아직 제대도 구력도 쌓이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기록 자체도 좋지 않은데 너무 일찍 풀을 도전하게 된 것은 아닌가 싶고요.
컷오프 7시간이라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걷뛰로든 어떻게 완주는 가능 하겠지만 또 그렇게 처절하게 끝내고 싶진 않어요...
암튼 이래저래 심란합니다 ㅋㅋㅋㅋ

10K 00:57:47(25 달서하프)
Half (25 mbn 예정)
Full (26 도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