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미밴드9 프로를 썼는데 성능이 워낙 좋아서
충분히 만족하면서 잘 쓰다가 워치에 변화를 주면 재밌을 것 같고,  듀얼밴드gps를 써보고 싶기도 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가격은 11만원 정도.
가민이나 코로스는 제 기준엔 크고 무겁고, 성능 대비 비싸서 갖고 싶지 않았어요.
사놓고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며칠 갖고 놀다 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다는 느낌
우선 25g으로 미밴드9 프로랑 무게 차이가 없는 게
젤 맘에 들고, 기능은 듀얼밴드, 아몰레드, 고도계, 지도, mp3재생, 스트라바 연동 등등 고가의 시계에 비해 빠지는 게 없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모든 알림이 다 울려서 원하지 않는 앱 알림은 꺼줘야 합니다.
워치 페이스는 무료랑 유료가 있는데 아무래도 돈 주고 사는 건 오바고, 어메이즈핏 워치페이스앱 따로 깔아서 전송하니까 충분히 괜찮은 거 많네요.
워치를 러닝 외에 등산이나 캠핑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액정에 스크래치가 잘 생기길래 애플워치용 44mm 보호필름 대충 사서 붙여줬어요.
정작 중요한 듀얼밴드 GPS 성능은 아직은 잘 모르겠고,한달 정도는 써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미밴드9 프로도 훌륭했었기 때문에 비교가 쉽지 않네요.

단점은 mp3 전송이 너무 느리고, 지도 다운로드도 느리다는 점
하지만 잘 때 전송 눌러놓고 자면 되니까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다른 어메이즈핏 제품들에 비해 좀 작다는
점 정도!
가성비 좋아서 맘에 드는데 오래 써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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