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아재의 다음주 2번째 10 km 대회 참가를 위한 로드 적응훈련


평상시 트밀로 4-6km정도 일요일 제외 매일 출근전 러닝중인데 (450~500 페이스)

착용신발은 거의 매그맥스


가끔 휴식일인 일요일에 로드러닝 해보면 후반에 엉덩이쪽 통증이랑 호흡이 부치는 느낌이라


오늘은 초반과 중반까지 천천히 달리며 체력 비축하면서

마지막 8km이후에 살짝 대회페이스로 달려봤는데 확실히 초반에 오버페이스 하지 않으니

안정적으로 마무리 할수있었음. 

(평상시엔 초반부터 그냥 450-500으로 쭉 밀면 7km이후에 퍼지는 느낌이였음)


오늘 착용한 신발은 평상시 트밀에서 뛰던 매그맥스로

(어차피 후반 퍼지는걸 막아보기위한 테스트런 개념으로 뛴 목적이 강해서 데미지를 최소화 하고자 매맥으로)


다음주 대회에는 50분 언더를 목표로 신발도 개시런 식으로 디나엘3 착화 예정임 ㅎㅎ

(대회전 트밀에서 한두번 적응차 뛰어볼 예정)


가끔 디나3 와이드로 트밀 타주고 있는데 디나엘은 확실하 디나3과 무게부터 쿠션 모든게

확실히 상위호환인듯한....


제미나이한테 이 계획을 물어봤더니 디나엘3을 신으면 확실히 후반부 피로도 쌓이는 부분이 줄어들거고

후반에 확실히 가볍게 치고나가는데 도움이 될거라며 다음주 훈련 스케쥴까지 짜주더라고 


이제 20년만에 다시 뛰기 시작한지 4개월차 40중반 런린아재고..

젊은시절보다 20kg이상 쪄서 85kg까지 갔다가 다시 뛰기 시작하면서 현재 76-77kg까지 감량한 상태임..


첫대회는 9/16 하남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한돈런 10km 53분 피니쉬

(평소 급수안하고 뛰었어서 5km에 급수하고 나니 옆구리 통증으로 2-3분정도는 걷뛰해서 간신히 마무리했음)


예전 20대 초반엔 헬스장에서 트밀 13.5km 놓고 한시간반정도씩 뛰어도 체력 남았을 만큼

오래달리기 좋아해서 자주 뛰었었는데...(딱히 마라톤에 관심 없이 그냥 웨이트 싫어서 뛴게 컸음 ㅎㅎ)

전역후에는 운동도 손놓고 매일 배달음식에 육아에 원화채굴에...


이제는 다시 뛰기 시작하니 마음도 상쾌하고 살 빠지니 기분도 좋고

확실히 건강해지는게 느껴지고... 넘나 좋음..


앞으로도 건강하게 안다치고 행복런을 목표로 열심히 뛰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