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이직을 했습니다.
부서 발령나고 첫날 질문이 '취미가 뭐니' 였는데
'달리기요' 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렇게 회사에서 후원하는 홍천사랑마라톤에 참가하게 됩니다.
참가비도 무료고, 단체티와 헤어밴드도 준다고 합니다.
이직을 핑계로 여름간 하루가 멀다하고 주지육림을 즐기고나니
키빼몸 90의 뚱땡이로 돌아왔습니다.
체중증가=기량저하
그래도 생각보다 기록이 나쁘지 않아서, 겨울 동안에 체중을 줄이면 여전히 40언더가 가시권에는 있겠구나 생각하며 마무리해봅니다.
서울에서 홍천까지 아침에 갈 자신이 도저히 없어서
함께 나가게 된 동기(3km 이상 뛰어본 적 없음)와 하루 먼저 홍천에 와서 펜션에서 고기도 굽고 맥주도 한 잔 했습니다.
대회도 대회지만 가끔 이렇게 추억도 쌓으면 직장생활에 활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주말이지만)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0km: 40:56(2024 뉴발란스 Run your way)
Half: 1:27:59(2024 서울레이스)
Full: 3:25:11(2025 동아마라톤)
Half: 1:27:59(2024 서울레이스)
Full: 3:25:11(2025 동아마라톤)
개빠른 뚱땡이네.
와 육탄전차
고생하셨습니다! - dc App
헐 허벅지 - dc App
오늘 주로에서 많이보이시길래 저 회사 직원들은 무슨죄를 지어서 단체 참가했나 했는데 런붕이였다니ㅋㅋㅋ - dc App
다리근육 미쳤내요 부럽다 - dc App
하체 미쳤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