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움주실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소 5-10km만 뛰어본 유리몸 런린이인데
내년 봄을 하프완주로 계획하고 lsd를 조금씩 해보고 있읍니다
1주일에 한번 정도 뛰면서 거리를 넓히는데요

12km 13km까지는 체감상 10km와 별 차이가 안났는데
15km를 뛰어보니 첫주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주 가니까 발가락이 아프고 그 다음날 전신 근육통에 시달렸습니다...
아 너무 부끄럽네요
발가락이 찌릿한게 달리기를 종료하자마자 안아픈걸 보면
큰 부상같지는 않지만 뛰는 동안에는 매우 불쾌한 감각이었습니다
아마도 뛰면서 발이 부어서 토박스가 눌리는 것인지..
와이드모델을 신는데도 그러네요

이런저런 훈련을 곁들이니까 심폐는 하프는 속도무리안하면 뛸거같은데
근육과 인대가 못버텨주는 느낌입니다
15km 다시 뛰라면 뛰긴 하겠는데 발가락이 아프니까 갑자기 자신감이 확 없어지네요
어떻게 하면 이 난국을 좀 돌파해볼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